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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싸우스웨스트 연비비 환불과 보너스 마일 둘 다 받는 게 정상인가요?

duruduru | 2013.12.19 03:32: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체이스의 싸우스웨스트 카드를 취소할 때마다 겪는 당혹감? 미안함? 자랑? 잘 구분이 안 가긴 하는데요.

 

몇달 만에 집에 와 보니 체이스의 99불 수표가 반기더라구요.

도무지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보니, 싸우스웨스트 프레미어의 연회비가 99불이잖아요. 그것이더라구요.

리텐션보너스로 6,000 마일(x1.66센트=99.6불)을 받고 당연스럽게 그걸 냈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 한달쯤 후에 카드수를 줄이느라고 그 카드를 취소했었더라구요. (가치도 1.66에서 1.42로 하락도 했겠다....)

 

지금 보니, 받았던 마일은 항공사로 옮겨졌으니, 그대로 잘 있고, 연회비는 연회비대로 고스란히 돌려받은 꼴이 된 거더라구요.

 

예전에 다른 케이스들은 어땠었는가 보니 역시 동일하게 이중으로....

 

결국 리텐션 또는 일년 애니버서리 보너스로 항공마일을 자동으로 넣어주는 체이스 싸웨나 바클레이 유에스에어 같은 것들은,

이렇게 일단 마일을 받고, 연회비 청구 전 또는 후에 취소를 하면, 결과적으로 이중혜택 또는 마일만 거저 받고 끝나는 게 기본형으로 궅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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