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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에 서식하는 신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DC 레스토랑윅

신입입니다 | 2013.12.19 04:43: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 이런 링크를 안걸었네요. 역시 가입인사부터 꽈당하는 신입이였습니다.

http://www.opentable.com/promo.aspx?m=9&ref=299&pid=68


안녕하세요.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서 살고있는 신입입니다. 

26살이구요 회사생활한지 3년되도 신입이처럼 무식하게 일을봐서 반성하는 느낌으로 닉을 정했습니다. 

고수님들 어르신들 잘 부탁드립니다 ^^. 

우연히 한국에도 쳐닝할수 있나를 볼려다가 마적단을 찾았습니다. 눈팅한지 거의 한달이 다되가네요. 

조용히 눈팅하는걸 좋아하지만 혹시 디씨 부근에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자기소개겸으로 인사드립니다.


혹시 Opentable restaurant week 의 대하여 아시나요? 오픈태이블은 레스토랑 예약하게 해주는 리워드 프로그램이구요 양식 예약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포인트도 쌓을수 있구요 많이 모이면 20불 바우쳐등도 줍니다. 

그 오픈태이블에서 1월13일부터 19일까지 레스토랑 윅을 하는데요.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Ruth Chris 나 Capital Grille 등을 3코스밀에 35불 디너 20불 런치로 싸게 해줍니다. 메뉴가 프릭시라서 치킨과 생선과 스테익중에서 고를수 있는데 스테익은 8온즈 안심스테이크가 대부분 포함된걸로 알고있습니다.


Ruth Chris 에서 엄마하고 여동생 밥사주면서 돈을 많이 아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opentable.jpg


이번에 형들하고 가족들 고기 쏠려고 그주에 3번이나 예약 잡혔습니다 ㅠㅠ 사프 포인트 많이 싸이겠네요. 

참고로 그 레스토랑들에서 와인사면 비싸니까 직접 와인 가져가는것으로도 돈 아낄수 있습니다. corkage fee 가 붙지만 훨씬 좋은 옵션인듯 하네요. 


이건 디씨 오퍼링이지만 도시마다 레스토랑 윅 하는 싸이클이 있어요. (디씨는 참고로 겨울1번 여름1번) 


다른 도시도 있으니까 서부쪽에도 함 찾아보시면 나오실수도 있구요. DMV 사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하네요. 


여러모로 많은 정보를 여기서 얻어서 어떻게 감사들 드려야될지 몰랐는데 이런식으로 좋은딜이 있으면 여기다가 셰어하겠습니다. 그럼 연말에도 무리(?) 하시지 마시고 훈훈한 크리스마스 보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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