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SN 있고 신용점수 좋은 편입니다.
BOA 계좌 가지고 있고, BOA에만 1% 적립되는 신용카드가 있는데요.
해외 사용시에 수수료도 붙고
그동안 엄청나게 썼는데도 캐쉬백 받은게 2000불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마일모아 사이트를 알게 되서
저도 마일모아 회원님들처럼 알차게 신용카드를 좀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한 개 만들면 3개월 쯤 지나서 다른 카드 도전하라고 하신 글들을 본 것 같아서...
한방치기라는 것도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지금 제 수준에서 어떤 카드들을 만드는게 제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체이스에서 체킹어카운트 만들고 보너스 준다는 쿠폰이 집으로 왔던데
그걸로 보너스를 받은 후
2만마일리지 주는 Freedom 카드와 사파이어 카드를 한방에 신청하고
내년엔 코스코에서 아멕스 카드를 만들고
사우스웨스트나 호텔 포인트 주는 카드 하나를 만들면 될까요? 평소 출장 자주 다니는 편이라서요.
마일모아를 진작에 알았더라면...
지금까지 1% 캐쉬백 카드 가지고 해외에서 수수료 내가면서 써왔던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불쌍한 초보자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 좀 하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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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제 소비성향과 그런 것을 말씀드리자면,
회사에서 손님접대, 출장비로 항공, 호텔, 렌트 하는 것을 본인 카드로 결재해서 기안올려 회사로부터 지급받는 형식이라
한 달에 평균 만불 정도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마일을 모아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그러는데 사용하고 싶어서요.
여기 먼저 보시길 추천 합니다.
우선 본인의 스펜딩의 범위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시고 오픈하시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출장 많이 다니시고 리임벌스 다니신다면 항공과 호텔 카드 좋아요~
프리덤이나 사파이어 추천해요~ 그러고 나서 각 호텔의 베네핏과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맞으면 그때부터 신나게 워밍업.~~~~
근데 포인트 받아서 그 맛 들이셔서 삘받아서 막 달리시면 좀 위험할수 있으니, 자제력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소비가 많은 것은 아니고,
출장이나 회사 회식 ,접대 등등 이런 것들을 개개인이 본인 카드로 쓰고
회사에 기안올려서 돌려받는 형식이라
카드의 사용액이 꽤 높은 편입니다.
근데 포인트 막 쌓이는 맛에 삘 받아서 개인적인 용도로도 막 달리게 될까요??
ㅋㅋㅋㅋ
그냥 벌써부터 기분이 업됩니다. 카드는 아직 신청도 안되었으면서... 갑자기 부자된 느낌.. 헐헐헐.
사파이어+프리덤 한방에 신청은 삼가하시고, 코스트코 아멕스 신청도 자제하셔요. 당장 코스트코에서 쓸 아멕스 카드가 없으신 것 같으니, Amex SPG나 Amex Hilton부터 신청하고 다음을 진행하시죠?
네 Chase 한방은 금물입니다~
앗...
검색하다 어떤 글에서 체이스에서 한방치기 하라고 써있는 것을 본 것 같아서
한방치기 하려고 했는데...
아멕스 코스코 말고 AMEX SPG 가 훨씬 낫겠네요.
추천글들 다시 읽어보니 분명 읽었던 글인데도 제가 정신이 가출했다 돌아온 듯... 갑자기 왜 코스코 카드 만들 생각을 한 것인지...
AMEX SPG는 가능하면 여기 마모님의 Referral 링크 받으셔서 신청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Eliot님은 손해 볼 것 없고 마모님은 5000점 받으시거든요.
그리고 체이스 한방치기는
비지니스 + 개인 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100% 한 번 전화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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