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풍호입니다.
내년에 나갈 계획이 있었으면 진작 진작 발권을 했었어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야 발권을 하려고 했더니만...급좌절입니다.(표가 없어요)
대략적인 보유마일현황
UA : 24만여
Asiana : 17만여
SPG : 거의 10만여
AA : 16만(13만+3만)...
여행일정 : 2014년 7월 9일부터 7월 31일
인원 : 어른둘, 아이둘(5,6살)
원래계획
저는 아시아나로 해당날짜 왕복구입(유류할증료는 아시아나 비자와 아멕스로 결제해서 각 $50, $100연회비 돌려받을 계획이었음. 그리고 매년 날아오는 만마일 쿠폰도 사용예정이였음)
나머지 식구는 UA를 사용하여 같은 날짜로 Asiana발권예정이였음
이 계획에 필요한 마일리지는
Asiana 87500(7월 9일은 비수기, 7월 31일은 성수기-성수기는 50%추가 공제)
UA : 65000*3=195000
BUT!!!
UA를 이제서야 검색해봤더니만...
7월 9일 한국가는 좌석은 있는데 31일은 전무. 그 근처 모두 전무...
해서 지금 급하게 해놓은 것이
LAX-ICN : UA로 7월 9일 ICN-LAX 4인 모두 예약해둠(32500*4+$20)
오는 것이 문제인데, 시간날때마다 UA체크도 하겠지만 이건 위험부담이 커서 일단 Asiana웹사이트를 확인해봄.
UA에서는 전무하던 7월 31일 좌석이 Asiana에는 6좌석이나 뜸.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7월 31일은 성수기라 편도에 필요한 마일리지가 무려
어른 52500, 아이(12살이하) 39375가 소요됨.
ICN-LAX : 토탈 Asiana 183750마일이 필요함. 게다가 유류할증료 800여불...
문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필요한 마일리지보다 5천마일이 부족하기에 일단 전화로 예약걸어달라고 부탁.
SPG에서 땡겨서 결제할 예정이였으나 내년 5월까지만 발권하면 된다길래, 아 그럼 더 좋다고 함.
역시 발권은 빨리빨리해야하는데 말이죠.
현 상태(좌석이 없는)로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마모분들이 보시면 또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해서 여쭤봅니다...
추가질문
SPG Flight and Night을 써보려고 합니다만 이건 SPG웹사이트에 없는 것 같더군요.
호텔은 제주도에 있는 호텔로 가보려합니다만...
제주도에 SPG 호텔에 들어왔나요? @@ SPG Flights and Nights는 SPG 호텔에 투숙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만 ...
찾아보니 없는 것 같더군요...당연히 있는 줄 알았지 말입니다...
아시아나 성수기에는 타사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이용 못합니다. UA에서 아시아나 표 안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1
그래서 올해 여름 저도 ICN-LAX 편도에 금쪽 같은 아시아나 마일을 11만 마일씩 3명 33만 마일을 사용했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아시아나 마일로 제주 및 전국 금호 콘도랑 렌트카 예약이 가능 할것로 알고 있구요..
금호 KT에서 차량 렌트할때 신청하시면 휴대용 무선 인터넷 장치(이름이 뉴 에그인가??)도 무료로 대여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있으면 WI FI 로 전화 가능하고 카톡 문제없고 별도로 한국 폰 안만들어도 아주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원래 아시아나 성수기에는 타사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이용 못합니다. UA에서 아시아나 표 안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래서 아시아나 제외한 다른 항공편으로 많이 예약해서 성수기 좌석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꼭 7월 31일이 리턴이 아니라면 8월 1일은 ICN-NRT-LAX 4자리 가능한데요.
JL954 - JL062 이용하심 됩니다. 13:35-15:55, 17:25-11:15 시간은 요렇게 되네요.
NRT-LAX 는 4자리만 있나봅니다. 빨랑 AA 에 전화 하세효!!!
Sorry for English.
Is this from AA.com?
자리는 JAL 웹에서 검색했습니다. AA 웹에서는 검색이 안되고요. AA 전화하셔서 (1-800-882-8880; 02-2258-0907 - 서울) 8/1/14 위 JAL 항공편명 (JL954 / JL062) 말씀하시고 AA 마일로 발권하시면 됩니다. 왜 이러셔요 아마츄어같이 ^^
Thanks...
I am always a novice regarding to purchasing ticket:(
구입 잘 하셨나요?
애들하고 가신다는 말에 걱정이 되서요.. JAL 한번 왕복타고 갔다 와봤는데.. 이콘은 국적기 못지않게 괜찮았습니다. 시카고 기재는 아시아나보다 좋았구요. LAX는 모르겠지만요.. 아마도 더 좋을것 같은데요..
아무튼 잘 끊으셨길 바랍니다.
still holding a phone...they never answer...wow...
I really appreciate for your concern!:)
To save asiana mileage or to use less aa mileage, that is the question, here.
잘 참고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저같으면 무조건 JAL을 탈 수 있으면 무조건 AA를 털어버릴것 같아요. 성수기라서 4명 편도에 130000 이고 전화피랑 세금하면 한 300불정도 더 내셔야 할거에요. 아시아나보다는 훨 낫죠.
혹시 LAX가 없어졌으면 SAN 한번 알아보세요. 제 기억으로는 7월 31일에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아무튼 행운을 빕니다.
Thanks to you guys, I made it.
Paid 130000 mileage and $335.60($58.90 for tax and $25 for reservation fee per person)
I've never thought of using aa mileage, but finally used it.
The one 'big' reason why I was considering choosing flights between asiana and aa is that this aa is not non-stop flight. However, the stand-by time is not too long(only 2 hours), and I think it will be fine to my kids.
It was so lucky for me to post it here and find new information from you guys.
I appreciate it again:)
Great! Now, I can expect some candies (떡고물) ===3=3
다행이네요..
아무 문제 없으실꺼에요.. 일본에 내리면 바로 일본항공 직원이 픽업해서 안내해주고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 오실때도 일본항공으로 오시는 편은 항상 국적기 직항과 같은 수준으로 고려를 합니다.
나리타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발권 잘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캔디는 순둥이님께 제꺼까지 드리세용..ㅋㅋ
Thank you very much for phone information, again.:)
훈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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