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없이 가지고 있던 AMEX Sky Delta & Hilton 를 올해 여름 몽땅 닫고
다른 아멕스 신청하니 (이 당시 체이즈 카드를 많이 신청해서 받은 시기) 계속 /펜딩->리젝이었는데요.
한 한두달 쉬었다 하니.. 연회비 없는 힐튼 며칠 전에 최근에 쉽게 승인받았는데요. (현재 이게 유일한 아멕스 카드)
포인트로 El Al Israel Air 좀 더 타려고 (여기서는 이게 유럽 논스탑이라 제일 편해요),
MR 의 세계에 좀 빠져보고 싶은데, 아멕스는 델타/힐튼 빼고는 별로 경험이 없어서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힐튼 1주전에 승인 받았는데 아멕스 MR 카드 하나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 아니면 또 한두달 쉬었다 하는게 나을까요.
2) 저는 그린/골드/플랫 차이를 아직 잘 모르겠는데, 처음 신청하는 건데 어떤 것으로 하면 좋을까요.
3) 현재 아멕스 웹에 있는 공식 퍼블릭 오퍼 말고 좋은 오퍼가 따로 나온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초보라서 간단하게 답변드려봅니다. MR을 사인업으로 받는 오퍼는 카드 종류 상관없이 한번 받으면 1년간은 받을수 없기에 좋은 오퍼를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1번 2번 3번을 고려해봤을때 좋은 오퍼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청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1월에 좋은 플랫 오퍼가 2월에 괜찮은 골드 오퍼가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왕초보 가이드 밑에 신용 관리 글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milemoa.com/best-of-milemoa/
+1 특히 PRG 나 Platinum 개인 오퍼를 기다리시거나 좋은 퍼블릭 오퍼 (75k, etc.) 나왔을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간간히 아멕스에서 골드나 플랫 타게팃 오퍼로 날립니다. 25000 points 들은 걍 pass 하시고!!
골드 50K + 첫해 연회비 면제나 plat 100k 정도 나오면 달릴준비 하시면 됩니다.
방금 지금까지 쓰신 글들 읽어봤는데... 좀 두려움없이 달리시는것 같네요
아멕스에서 나오는 financial review도 무시무시하다고 들었습니다. 좀 쉬엄쉬엄 하시는게 좋구요
엄청난 갯수로 카드 열고, 또 중간에 3~4개월만에 싸인업 보나스만 받고 다 닫으신거 같은데,
카드회사에서 카드 발급만 해주고 따로 모니터 안하는거 아니거든요...
이러다가 있는 카드까지 몽땅 닫힐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샤님 개인적인 선택이지만 지금도 위태위태해보이시는데,
게다가 지금까지 여신 카드 다 닫은다음에 줄줄이 리젝까지... 카드회사가 봉은 아니라는것만 기억하세요.
친절하신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급한게 아니니까 그냥 좋은 오퍼 나올 때 기다리는 게 낫겠네요. 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연 카드 중에 1년 안에 실제 닫은 것은 하나도 없구요. 아멕스 두개 닫은 것도 다 1년 이상 지나서 닫은 것들입니다. 하반기에 미국 다시 잠시 들어와서 다시 나갈 때까지 많이 만들어 받아서 나갈려 하다 보니 체이즈는 최근에 좀 두려움 없이 많이 만들었네요. 7월부터 최근 11월말 싸파이어 (55000 오퍼 때문에) 까지 6개나... 그래서 프리덤 20,000 오퍼는 그냥 지나갈려 합니다. 하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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