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액센트(2010)와 엘란트라(2013) 두 대에, 부부와 18세 고딩 1명 등 세명에 대한 보험료로는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얼마 정도가 마적단스러운 건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요. 물론 보험이라는 게 각자 선택하기 나름이고 "사람"에 대한 자기평가 등등.....
저도 가이코 사고기록 하나 있고 산타페 오디세이 반년에 2400불 입니다.ㅠㅜ
뉴욕 플러싱이고요(지역 편차 큰거 같아요)
한대 처분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차 두대에 보험자 3명에..
그것도 한 명은 최고 리스크 펙터인데...
무난한 듯 보여요.
우선 다른 곳과 비교해 보세요.
사고 기록 없다면 가이코를 따라올 곳은 별로 없을 듯...
아, 그렇군요. 사고는 전혀 없는데, 고딩이 문제인 거군요.
풀커버를 말씀하시는 거죠? 저는 부부가 차 한대에 그정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엘에이구요. 보험회사마다 달라서 여러군데 비교해보고 옮겼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복돌맘님이 계셔서 고민이 없어요
Hawaii 님 ^^ 하와이 예약 울트라 러ㄱ셔리로 잘하셨어요!!!
duruduru nim-문제는 고딩 때문 ㅠㅠ
전 스테이트 팜에서 6개월 1,800불, 일년에 3,600불입니다. 물론 미국에 2년 파견왔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처음 파머스할때, 6개월 2400불 내라고 한거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까운 현실입니다. 아제라2008년, 큐브 2011년식인데 말이죠. 가이코 6개월에 1100불이면, 제 기준에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참... 어느정도 신용 쌓이고 나면 크레딧에 의해서도 자동차 보험이 많이 할인됩니다. 혹시 첫 신용카드 만드시고 6-8개월지나셨으면 보험 한번 옮기셔요. 많이 싸질거에요. 또 파머스 같은 곳은 foreign driver's license 취득한 해를 입력하는 란이 있어서 파견나오신 분 등에게 쏠쏠하지 않나 싶네요. 제가 파머스로 보험을 들었다가 다른 곳에서 가격 매치해준다고 해서 옮긴 적이 있는데 제가 미국온건 2009년인데, 현재 보험사에서는 운전경력 11년차로 쳐주더라고요. 이게 파머스 같이 해외운전면허 기간 반영해주는 곳에서 주는 가격을 매치해주려고 억지로 가격을 만들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네요. // 두루님도 고딩 AU 카드 만들어서 신용좀 쌓아주다보면 보험료 빨리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미국에 왔을때, 한국인 에이전트가 한국 경력포함하여 차보험 뽑아 주었습니다. 그때는 파머스, 그뒤에 바뀐 곳인 머큐리등도 한국 경력 포함해 주었으니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사고후 처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머큐리가 저렴하더군요..
이 협상안을 들으니까, 보험료가 반 이하로 줄 것 같은 생각에 가슴이 콩콩 뛰네요!!
가격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특히 18세 운전자가 포함되어 있으면요.
한번 주위 보험사 쇼핑 해보세요.
21st centruy
ALlstate
Statefarm
Costco
등 모든 보험 회사에 현재 님의 보험 Coverage와 비슷하게 해서 Quote을 보면 대충 싼지 안 싼지 나올겁니다.
두루님. 전에 계신 곳 말씀해주실 때 '보험료가 높은 곳'이라고 하셨던 게 기억납니다. 저도 예전에 NY에 살았는데, NC는 그런쪽 경비가 늘 절반 이하라서 그 점 참 맘 편하더군요. 대개 촌동네 물가가 낮은 법이라 그렇겠지만요.
보험 관련 잘 아시는 분이 종합적으로 한 번 풀어주셔야 할 듯 하네요.
보험료 싼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커버리지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등등..
그것보다 보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우선...
저도 사고 한 번 나 보고...
보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esurance.com 에서 한번 견적받아보셔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12928 요글도 참고해보셔요~
폭풍 18세를 빼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6개월 1100불 중에 이 아이 몫이 무려 335불, 딱 삼분의 일이네요. 일년 2200불이 1500불로 팍! 700불이 굳는군요. 이걸 떼네기 위해 빨리 대학으로 쫓아낸다면, 거의 80배의 신규 혹이 붙는 거겠군요. 어휴.... 내 ATM 신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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