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드립니다.
미국에서 amex costco card를 시작으로 해서 주구장창 캐쉬백과 balance transfer의 용도로 카드를 사용해왔습니다.
몇년전에 마모싸이트를 소개를 받았었는데 마일사용이 필요없다가 느꼈었기에 방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아는 지인의 소개로 다시 소개받고 이제서야 마적단의 활동모습에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름 많은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정리가 필요할 거 같은데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Amex Costco(since 2007) limit $3k
Boa Cash Reward(since 2012) limit $10k
Citi Thank You(since 2012) limit $1600
US Bank select reward(since 2010) limit $10k 현재 발란스 있음
Citi Simpliciti(2013.4) limit $7k 현재 발란스 있음
Discover cashback bonus(since 2011) $10k
Chase Slate(since2011) $4.5k 현재 발란스 있음
express retail store card(2013.10)
gap retail store card(2013.8)
마모를 접하고 나서 지난주에 사프와 arrival 신청해서 승인받았습니다.
어떤 카드를 정리하고, 언제 어떤 카드를 더 신청해야할 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가입인사가 넋두리가 되었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댓글없을까봐 노심초사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풀페이가 아니고 매달 조금씩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그걸 리볼빙이라하는건가요?
그렇죠. 그게 리볼빙이죠. 여기서 보통 카드혜택을 최대화 하려면 보통 매달 full pay를 해서 이자 나가는 것을 막는게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신입임에도 한마디 추가하자면, 마적단 기본행동방침은 일단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닫지 않고 나중에 새로 오픈할 때 바꿔치기 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balance를 다 pay off 하시고요. balance를 안고가지 않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샤프와 Arrival의 스팬딩을 다 채우신 후에 0% balance transfer promotion 같은걸 사용하는건 red flag이 올라갈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마적질은 no revolving, no balance transfer가 가장 basic한 원칙 같습니다.
혹 여유가 안되서 balance를 안고 가시는거면 샤프와 Arrival만 해도 벌써 4천불의 추가 스팬딩이 생기는거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샤프와 arrival은 매달 페이오프하려 합니다.
이곳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마적단 활동하시기에는 제약이 좀 많으신것 같네요...
Boa Cash Reward(since 2012) limit $10k ===> BOA Better Balance Rewards로 (하드풀 없이) product conversion을 요청하세요(SM으로 가능.)
Citi Thank You(since 2012) limit $1600 ===> 취소하시고 1년쯤 후에 Preferred 나 Premier의 프로모션이 좋아질 때 그걸로 신청하시죠.
2012-13에 보유하기 시작하신 카드들은 보유기간에 큰 영향을 안 미치니까, 없애는 데 부담을 안 느끼셔도 될 듯.....
제 생각에도 일단 리볼빙 밸런스를 없애는 데에 집중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리워드가 좋아도 카드이자만 못 하거든요.
이자로 나가는 돈을 일단 막으셔야...
저도 학생 때 진 카드 빚을 갚느라 직장생활 첫 해에는 마일모아 보면서 침만 삼켰던 기억이... ㅠㅠ
다 갚으시고 두어달 기다리시면 점수도 많이 오를 것입니다. 그때 다방치기 해보세요.
여러가지 조언들 감사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마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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