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 주에 Palace에서 놀았었습니다~
호텔 화려하고, 내부 멋지고요. 저는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이곳에서 놀았어요. 베이에 살지만 샌프란 숙박은 처음이네요. 역시 여행은 숙박하면서 해야 제대로 노는 것 같아서 참 좋았고요~
파킹피 장난 아니죠. 전 public garage에 주차했습니다. 호텔 앞에 차 잠깐 대고 체크인만 한 후에 차는 바로 뒤(아주 가깝습니다~) Hearst Parking Center라고 있는데요 24시간까지 $26에 파킹 가능합니다. 근데, 그 이후는 시간당 파킹피가 다른 곳보다는 약간 비싸요. 구글맵으로 지도 찾아보시면 걸어서 5분, 아니고, 그냥 팰리스 건물 밖으로 나와서 건물 뒤편으로 돌면은 Office Depot 간판 보이는 곳 주차장인데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여기가 24시간 파킹 시에 가장 저렴하고 팰리스에서 가장 가까웠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유니언 스퀘어까지는 걸어서 5분은 약간 넘고 10분은 절대 안됩니다. 아주 가깝습니다~
아고 이미 상황종료되었네요 ^^
크레딧은 원칙은 한번에 100불을 긁어야 하니깐, 체크아웃시 꼭 확인해보시구요. 크레딧 적용 해달라고 하면 별 문제 없이 잘 해줄겁니다. FHR조식은 룸서비스에도 되니깐 쓰셔도되구요.. 하지만 우아한 가든코트에서의 조식조 좋긴 하지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잘 내려오세요. 새해에 봅시다.
제가 갈려던 루트와 반대로 달리셨네요 ㅎㅎ 전 산타 바바라 - SLO - 몬트레이 - SF - 나파 - 타호 였는데, Amtrak, 렌트 카, 비행기를 이용할려고 했는데 짜다보니 점점 시간 보낼 분량이 많아져서 그냥 한두 군데에서 일주일씩 보내기로 -_- 그래서 내년 1월에 타호 (혹은 SF 와 나파) 고려 중인데 튼실한 후기를 통해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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