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안에 750불 쓰면 150불 캐시백준답니다.
그렇게 대박딜은 아니지만 정보공유차 올려봅니다.
근데 디스커버가 원래 FICO 점수를 매달 무료로 알려줬었나요? Forex fee도 없군요..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좋은 혜택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앞으로 디스커버리에도 관심을 좀 가져야 겠네요..
항상 프리덤과 비교가 불가피하네요. 500불에 20,000 URP (리퍼 5,000 추가). URP를 약 2센트로 후하게 쳐준다면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지는군요. 5% 카테고리 보너스도 훨씬 더 유리하구요.
디스커버의 신용점수 보너스는 탁월. 해외사용수수료 없는 건 대박. 진짜 태평양 이편저편에서 평생카드로 가지고 있어도 될 만하다는.... 다만, 항상 다른 카드의 신규 스펜딩이 이어지는 관계로....
신용기록이 불리한, 마적단 진입단계인 분들에게는 좋은 대상일 듯.....
디스커버의 문제는 가맹점수가 너무 딸린다는거죠.
밴더 입장에서도 수수료가 비자,마스터 심지어는 아맥스보다도 비싸기 때문에 기피대상 1 호 기도 하구요.
주력으로 쓰기에는 안받는데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임. 특히 식당들.
그런 측면이 또 있군요.....
이것은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네요.
제가 알기로 Discover가 수수료가 엄청 비쌌지만
최근 2년전인가 수수료를 대폭 낮춰서 비자/마스터 레벨로 떨어트린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Discover받는 곳도 늘어나는 추세고요.
최근에 수수료를 인하한건 제가 몰랐네요.
부모님 가게 카드기계 바꾼게 한 2-3 년전인데 그때 수수료 비교표를 봤을때는
비자/마스터의 더블 수준이였어요.
저희도 디스커버를 받는데 현재 수수료는 비자와 마스터와 동일합니다.
몰랐던 사실이네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https://www.discovercard.com/cardmembersvcs/extras/app/home
디스커버도 아멕스 오퍼 같은게 있었네요
바닐라 한장사고 다른 스팬딩좀 하면....150불 받겠는데요....
이틈에 질문 하나.. 디스커버 잇 카드 보유 중인데, 혹시 이번 쿼터 온라인 쇼핑 5% 중에 costco.com 도 해당될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가능한 온라인 상점 리스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아멕스가 아직 없는지라 만약 이 방법이 된다면 costco cash card 나 사서 쓸까 생각 중이거든요.
된걸 같아요. 디스커버는 별로 가리지 않는데 online 학교나 이런것은 않돼도 일반적은 상품은 다 잘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FICO 점수를 매월 알려주는 것은 좋지만...그래도 Barclay Arrival 이랑 혜택이 겹쳐서 $150 으로는 아직 안 끌리네요...
색다른 카드 게임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디스커버도 재밌어요.
여타 카드처럼 카드 오픈시 5만 마일 주기 같은 건 없는데,
분기별 레스토랑, 온라인 구매 등 종목을 정해서 1500불 구매 한도에서 5% 받기 놀이를 하구요 (이건 체이스 프리덤하고 비슷하네요)
샵디스커버 링크타고 캐쉬백 받기 게임을 하는데, 여기 캐쉬백이 다른데보다 좋은 상점들이 있구요, (이를테면 블루밍데일 10% 캐쉬백)
가끔씩 매달 3천불씩 5개월 연속 달성하면 500불 받기 같은 미션 수행 게임도 합니다.
고객 운용이 보수적이어서,
크레딧 한도가 처음부터 높지는 않은데,
구매 실적이 있으면 일년에 한번씩 알아서 올려주기도 하구요,
체이스나 아멕스처럼 카드를 정지시키고, "어서와, 파이낸셜 리뷰는 처음이지? 생각보다 많이 썼네, 소득 한번 다시 까보자" 하는 밀당의 변덕은 잘 부리지 않는 편입니다.
원래 모건 스탠리 자회사였는데 몇년 전에 독립했구요,
고객 서비스는 아멕스, 체이스만큼 프리미엄급입니다.
감히 제 느낌을 이야기 해 보자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informative 한 댓글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 누님껄루 DiscoverIt 카드 신청해 볼까하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좋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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