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 님과 동네 사람끼리 올해가 가기 전에 인사나 나누자고 얘기하다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으니 가볍게 들리시면 됩니다.
장소는,
Stonefire 라고 우리 가족이 종종 가는, 몰 가운데 있으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친절하면서도, 오래 앉아 있거나 조금 소란스러워도 눈치 주지 않는 서비스가 일품입니다.
주문은 정문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데스크에서 하면 됩니다.
http://www.yelp.com/biz/stonefire-grill-irvine?nb=1
지금은 4인석 생각하고 있는데, 댓글에 참석 예정인 분들 봐가며 더 넓은 자리 잡겠습니다.
딱 봐서 이 분들 같다는 느낌이 안 올 것 같으면 제게 쪽지 남기고, 쪽지로 알려주세요.
제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개인적으로 모임은 hitel 시절 번개에 참석한게 마지막이니 20년만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웬지 Rio 님 포스가 저보다 연상이신 것 같아 마지못해 총대를 맸는데 -_- 은근히 묵직하네요.
레스토랑 상의해야할까 그러다 시간만 보낼 것 같아서 일단 올려놓고 바꾸자는 생각이었는데 다행입니다. 근데 케주얼한 아메리칸 식당이라 음식 맛은 너무 기대마세요 :-)
아, 그리고 아까 월마트 가서 마지막 리로드를 끝내면서 나오다 캐셔에게 물어봤는데 월마트 기프트 카드 여기서는 (von karman) 크레딧 카드로 긁을 수 있다는 희소식입니다 ㅋㅋ 요즘 cvs 에 바닐라가 많이 풀려서 흥이 덜하긴 한데, 월마트가 purchase 로 찍히면 그래도 cvs 처럼 드럭스토어에서 너무 많이 썼다고 홀드 시키는 것 같은 불상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hitel 시절 번개에 참석한게 마지막이니 20년만이네요. 이러면 두분이 나이가 비슷하시던지...
stonefire grill은 한번도 못 가봤는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엘에이 근교 모임 한번쯤은 참석하고 싶은데 얼바인은 트래픽을 뚫고 가야하기 때문에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거리네요. ㅎㅎㅎ fenway님 좋은 연말 보내세요! :)
파운튼 밸리 (헌팅턴 비치던가) 에도 하나 있는 딱 두 개 있는 체인점입니다.
그나저나 다이아 트라이얼 중이신가요? 곧 시작인가요? 안 보이셔서 한참 달리시는구나 생각했는데 ㅎㅎ 재밌는 연말연시되시고, 언제 티모님이 주최하는 북OC / 남LA 모임에서 한 번 뵈요.
지금 다이아 트라이얼 중이에요. 그랜드 하얏, 하얏 리젠시 각각 1박씩 했고, 오늘 세번째 호텔 체크인 합니다. ^^ 모든 비용 기카로 결재했는데 유효숙박/포인트 다 받았어요. mlife도 플랫으로 매칭했고요.
역시 준비하신만큼 보람찬 여행이 되겠죠! 전 하얏 트라이얼은 아무래도 4월로 미뤄야할 것 같아요.
여러모로 최대한 뽑아 먹기에는 타이밍이 아닌 것 같아서요. 억지로 해서 크레딧에 부담 지우기도 그렇고해서.
하얏 기카 등의 오퍼가 며칠 안에 끝나는게 아깝긴 해도 마일포인트 오퍼는 살아있으니 이담에 그걸로 달려야겠어요
mlife 얘기 나오는 것 보니 베가스도 들리신듯 한데, 트라이얼에 qn 아닌건 너무 잘 아실 분이라 단순 매치만 하신 거겠죠?
그게 아니라면 혹시 이 아티클을 보신 건가요? -_-
http://boardingarea.com/onemileatatime/2013/12/14/hyatt-free-night-visiting-50-properties/
두 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mlife는 다이아 트라이얼 끝나고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 mlife매치 하고나서 좋은 오퍼가 메일로 올때까지 2-3개월 정도 걸린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읽은것 같아서 다이아 받자마자 매칭했어요. ^^ 1월 중순에 시작하는 Endless Possibilities 프로모션 좋은것 같더라고요. ^^ 다이아 기간동안 중복되는 숙박이 6박정도 되는데 만약 그때쯤 베가스에 좋은딜이 있다면 4박 더해서 10박정도로 달려볼까 생각중이에요.
혹시 하얏 기프트 카드 구입하실 예정이시면 이번에 e-giftcard라는게 새로 생겼더라고요. 메일로 받는 기카는 쉬핑비가 드니까 만약 e-giftcard에도 10% 할인이 적용된다면 6불 쉬핑비 아끼실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각기 다른 하얏 50군데에서 숙박하고 싶지만, 빨라도 2-3년은 걸리겠지요? ^^
우왕~ 제가 얼바인을 떠나고 나니 얼바인 번개가 이루어 지는군요. ㅠㅠ
좋은 만남 재미있는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
이번에는 저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하이텔 하니까, atdt01410 번호가 생각나네요.
(atat3939999 이 번호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이건 20년도 넘었는데. --;)
찾기 편하게 테이블에 '9' 이 찍힌 야구모자 놔두겠습니다.
30일이면 굉장히 바빠질수도 있어서요(직업상 - -) 상황봐서 갈수있으면 갈께요 얼바이이면 저도 그리 멀지 않음.
하이텔은 케텔시절부터 썼구요. 천리안은 피시서브때부터 회원이였는데요 ㅠㅠ
예, 그럴 수 있겠네요 -_- 늦게라도 잠깐 들리시면 다들 반가워할 것 같습니다.
혹시 34s 아세요?
스톤파이어 음식 맛있어요.
예전에 단비아빠님께서도 추천하신 식당으로 기억합니다. (chatsworth 지점)
http://www.stonefiregrill.com/locations/
전 그날도 늦게까지 일해야 할것 같아서 맘만 참석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어라 체인점이 많았네요. 이제껏 왜 두 개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지 -_-
특히 아이랑 가기 부담 없고 좋더라구요. 그럼 뵐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고 꾸벅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저번에 티모님 토렌스 벙개때 가려고 하다가 마침 서버가 뻗는 바람에 못간게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가.. ^^
참석 댓글 늦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얼바인이라 가까워서 좋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요즘 날짜가는거 모르고 살았는데, 벙개가 오늘이네요. 얼바인, 좀 멀어서 참석 할수 없지만 ... 좋은 시간 되세요~~ ^^
얼바인이라..... 흠.... 왠지 시간때가 또? 아빠들의 모인간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 난 순수하지못한게야 ㅋㅋㅋ
여기서 술은 안 마실것 같은데요^^ family friendly하구요.
남편이랑 아이들 데리고 나오셔도 되구요. 어차피 혼자 운전하고 오실 분들이 많아서 음주 못하실 걸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게다가 엊그제던가 밑에 미션 비에호에서 20대 한 눔이 음주운전으로 오밤중에 남의 집을 뚫고 들어가서 잠자던 한 분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서 음주운전 단속도 심할 것 같구요.
옙, 지난번에 예약하려니까 만날 시간 30분 전에 전화달라더니 지금 전화하니까 예약 필요없다고 오라고 하네요. (바깥에도 자리가 있긴 합니다만) 너무 붐비지 않길 바라며...
저는 오늘 바빠서 못가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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