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카드 승인 관련해서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요.
Chase UA 카드 2012년 4월 승인, 2013년 9월 클로즈, 11월 재오픈 하면서 5만 포인트 컨펌 받았어요,
그런데 어제 체이스에서 편지가 한 통 왔는데, 2년 내 UA 카드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어서 포인트를 못 주겠다는 내용이네요.
이런 편지 받았다는 분은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참 아쉽내요.
지금 상황에선 어떻게 할 수 없는 거겠죠?
이제 UA쳐닝도 2년을 기달러야 하는 걸까요?
포인트 받아서 내년에 한국 갈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우울한 소식이에요.
헉 2년이요... 근래에 UA 처닝하려고 새로 발급받으셨던 분들 좀 계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과들이 어떠셨는지 궁금해 지네요.
아이코...우째 이런일이..
안 읽은 척..... 담담한 척.....
제가 아시는 지인이 사파이어 40000을 받으시고 전화로 얼마전에 나온 사파이어 50000을 매칭 해달라고 해서 ok 컴펌을 받으셨는데...
몇일후에 메일이 와서 뜯어 보니 매칭을 못해주겠다고 하더라네요...
이거 체이스에 뭔가 변화가 있는지... 왠지 체이스가 좀 빡빡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안그래도 저도 사파이어 처닝 하고 어제 카드 받으면서 포인터 얼마냐고 물어 보니 40000이라고 얘기는 들었는데...
혹시나 하고 불안해지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아.. 큰일이네요.. 각각 22개월차에 UA와 사파이어 쳐닝 시도했는데.. 포인트불가라면 대 좌절이네요..
사파이어는 11월달에 쳐닝시도해서 50000포인트 컨펌 받고 additional user에 대한 5000불을 받은 상태이고.. 아직 스팬딩 채우는 중이고..
UA (와이프계정)는 몇일전에 쳐닝하고 55000 마일 컨펌 받아놓은 상태거든요 (오늘 카드 수령)..
내년 여름 계획에 심대한 차질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하아..
전 이 글을 읽으니 싸웨 컴패니언이 걱정되는데요...
애슐리아버님께 심심한 위로도 전합니다. (ㅇㅇㄷ님 따라하기 쉽지가 않아요 ㅠㅠ)
한달 전 무선쿨님 체이스 UA 처닝 사례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2F875812&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B2%98%EB%8B%9D&document_srl=1608668&mid=board
기간은 비슷한 것 같은데..
제가 한달정도 빠른것 같은데, 아직은 편지 받은것이 없어요. 마일도 다 쓰고 없지만~~ 체이스! 다시 내 놔라 그러기만 해봐!!!
링크를 찾아드리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마모게시판 어디선가 본 바로는 처닝은 최소 2년(24개월) 텀을 두라고 본것 같아요
아휴...너무 아쉽네요...ㅠㅠ
혹시 카드를 닫고 너무 빨리 신청하신게 아닌지 모르겠네요..제 경우 UA를 닫고서 두 달이 지나고, 온라인 계정도 없앴는데, sm을 보낼 때 보면 아직 카드번호가 살아 있더라구요..
어익후. 원래 Chase가 이렇습니다. 카드 발급은 해 주는데, 1-2달 있다가 사인업 보너스는 못준다고 편지가 날라오거든요. Sapphire Preferred의 경우는 예외인 것 같기도 한데, UA의 경우는 2년 룰이 확실히 지켜지는 것 같습니다.
2년이라는게.. 카드 오픈한것 기준일까요? 클로즈 한것 기준일까요?
체이스의 경우 클로즈 기준인것 같네요.
부부 차별.
아무리 케바케 아요르라지만 부부를 이렇게 극단적으로 차별할 수가 있나요?
저랑 아내랑 모두 이 카드 연 지 19개월만에 쳐닝 도전.
저는 인어, 집사람은 리젝같은 펜딩이었다가 카드사에서 전화가 왔기에 최소리밋인 3,000불을 다른 카드에서 덜어와서 승인.
궁금증과 불안감에 제 SM으로 55K 보너스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절대 안 된다고 엽서까지 보내서 확인사살을 하더군요.
그런데 지난 주말에 집사람에게는 라운지 쿠폰 두 장이 오더라구요.(물론 저에게는 국물도 없던 건데요....)
뭔가 느낌이 오는 게 있었습니다. 혹시 부부차별?
오늘 집사람 클로우징이라서 스테이트를 열어보니, 55K가 떡~ 하니 찍혀 있는 거에요.
결국 미리미리 설쳤던 저만 긁어 부스럼이 된 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다른 분들도 희망을 갖고 기다리셨다가 55K (그리고 50불) 득템의 기쁨을 두배로 누리시기를!
저 오늘 아침에 배추에서 인간으로 복권된 느낌입니다!!!!!
부탁) 이런 일만 생기면 정의구현 차원에서 꼭 나서서 카드사에 전화해주시는 분들 몇 분 압니다. 이번 건은 제발 좀 봐 주세요. 저 UA 마일이 꼭 필요합니다!!!!!
두루두루님..
부부차별이 맞나보네요.. 저는 와이프랑 21개월차에 쳐닝 도전했습죠..
태생이 소심하여.. SM으로 설레발치면서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답변오고.. 메일로 확인 사살당했구요...
그런데.. 와이프는 오늘 라운지쿠폰 두장과 안내서를 같이 보내주더라구요..
물론 아직 스펜딩을 다 채우지 않아서 두고봐야겠지만.. 낼모레쯤이면 첫번째 스테이트먼트가 나오니.. 추가 사용자에 대한 5K를 컨펌한다면...
UA의 부부차별이론은 거의 95퍼센트이상 유효한걸로 결론이 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설레발 금지"라는 교훈을 체이스가 주는 것 같네요... ㅜㅜ
혹시나 해서 SM으로 5만 포인트 달라고 해 봤어요. 안된다는 연락받고도 SM보내서 받았다는 글 보구요,
하.. 지.. 만.. 역시나 안된다는 답장, 포기해야 겠어요 TT
어이쿠... 두번 총질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후학들에게 경고의 정보를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작전을 바꿔서 재도전했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고맙다. 알겠다. 다만, 아쉬우니까, AU에 대한 5,000포인트는 good will gesture로 좀 넣어달라. 이게 안 되면 라운지 쿠폰 2장이라도.... 나 다음 달에 비행기 탄다."
5,000 넣어주었습니다.
저도 두루두루님 따라서 해보렵니다...5K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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