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을 은행카드 한장 코스코 아멕스한장으로 지내왔다가

2012년 체이스 sp 신청해서 스펜딩 채우고도 일년동안 꾸준히 사용하다 2013봄에 클로즈했고

2013년 여름에 시티AA 신청해서 스펜딩 채우고도 꾸준히 6개월 사용해줬어요.

나름 성실하고 문제제로 고객이라 생각하는데요,

올 11월 체이스 sp, freedom, amex platinum 신청해서 지금 거의 스펜딩 채웠어요.

그리고 어제밤 12월 26일 클럽칼슨, 체이스 priority, 바클레이 신청해서 바클레이만 인어 받았어요.

체이스는 살펴보고 30일 안에 연락준대요. 7일도 아니고 10일도 아니고 30일 ㅠ.ㅠ

칼슨은 제공한 정보로는 승인 못해준대요. additional info는 7-10일 이내에 메일로 보내준대요.

다른 분들은 전화로 승인 받기도 잘 하시던데 전 그럴 수는 없는 상황이구요....

이게 남편걸 제가 신청한거거든요. 남편은 안하고 말지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는 스탈도 아닌데다 이런식으로 카드

무더기로 신청하는거 엄청 싫어라 해서 전화 하라고 하면 길길이 뛸게 뻔해서 마음만 묵직해요.

다른 분들은 10장도 신청하고도 승인이 잘만 나시던데....

암튼 체이스는 그렇다 치고

칼슨은 승인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진행되는 경우 승인 받으신분 경험 좀 나눠주세요.

그리고 만약 거부될경우 기록에 남나요? 그리고 이것이 차후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현재 마일의 달콤함을 한번도 누리지 못했는데 제겐 너무 요원한 일인가봐요...ㅠ.ㅠ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