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이 가슴 두근거리고 이게 정말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까딱하다간 돈 날릴 것 같아서 가슴 떨리는 일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쏟아지는 발권 관련 질문들 중에 절반 이상은 아주 기초적인 질문들인데,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만큼 쓰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이 어느 정도는 공부를 해둬야만 손해 안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대해서 그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개괄적인 내용을 싹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아울러 마일모아에 "왕초보 가이드"라는 메뉴에 버젓이 있는 친절한 설명을 읽으시면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의 80% 정도는 해결될 문제입니다.
https://www.milemoa.com/best-of-milemoa/
복잡한 일정등과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한 게 아니라
단순 왕복 정도라면, 게시판 글 쓰시는 시간 동안 이쪽 좀 읽어 보시고
손수 한 번 해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어느 정도는 공부를 하시고 질문을 하시면 대답 하시는 분들도 요점 정리 해드리기가 쉽고...
또 물어 보신 분도 이해가 쉽기도 하지요...
무슨 여고괴담도 아니고... 너무 같은 게 반복되니깐... 답답하죵... 마일리지가 아니라 현금이었으면 저러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까도 답변 달려다가... 까칠하다는 얘기 또 들을까봐서... 지우고 또 쓰고 또 지우고...
문제는 맨날 이 얘기가 게시판에 나오지만 정작 그렇게 질문 하시는 분들이 이런 논의를 보냐는 거죠... ㅜ.ㅜ
자신들이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서 보시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카드여는거 뭐... 어렵습니까? 타자만 칠줄 알면 하는거지만, 어느정도 기본없이 떡 이런이런식으로 발권좀 도와주세요 하면...
답변하는 입장에서도 안타까운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답!
정작 그런 본인들은 이런글 읽지도 않을겁니다..
그게 문젭니다.
정답!
아 왜케 찔려............ㅜ.ㅡ
저도 기본?을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고수님들만의 꼼수가 있을줄 알고 확인하고 싶었을뿐이고~~~~~ 앞으로 안그라겠습니다^^*
아니요 그런것은 얼마던지 환영이라는 말씀 같은데요....
너무 기본적인 것도 공부 안하시고
그냥 질문 올리시면 답변하기도 힘들다는 얘기인것으로
전 이해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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