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지인이 본인 AA 마일을 15,000 (내년 6월 종료됨) 저에게 주고자 하는데, 보니까 transaction fee 가 약 200 불 정도 나옵니다.
급한 건 아니라서 내년 6월 전에 옮길 생각인데, 사실 transaction fee 가 좀 부담이 되네요.
- AA 도 가끔 share/give miles 프로모션 하나요. 기억에 없어서요.
- 그리고 아멕스 플랫이나 리츠 칼튼 카드 만들면 accidental airline credit 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위의 마일 transaction fee 도 커버가 되나요.
2) 예전에 유나이티드 마일 티겟을 끊어놓고 캔슬한다음 일단 홀드해 놓은 상태인데요. 내년 8월까지 유효합니다.
changing fee 100 불 인데, 장거리 아닌 이상 유럽가는 단거리는 이 벌금 내고, 폭탄 세금내고 그러면 (게다가 여기서 유럽행은 나름 저렴해서) 타산이 안 맞네요.
마음 같아서는 어카운트에 다시 디파짓 하고 싶긴 한데, 이건 200 불 내야 하구요.
- 역시 이런 fee 도 위의 카드 만들면 accidental airline credit 로 커버가 될까요.
1. 구글에서 AA mile share promotion 이라고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지 않을까요?
예 합니다...라고 대답하면 "언제 하나요?"라고 물으실 거죠? 아무도 몰라요 언제 할지는..
- 트랜젝션피는 포함이 안되는 게 원칙입니다만 워낙 사람마다 케바케여서 된다 안된다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최악의 경우, 커버 될 줄 알고 카드 만들고 비싼 연회비 냈는데 했더니 커버 안되더라... 아아아악!!!
2. 연회비를 좀 고려해보시고 수지타산에 맞나 계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하지만, 좀더 polite 하게 답글 달아주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연회비 있는 카드인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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