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시 하는 다운페이먼트를 msd 로 할 경우 money factor 을 차량 manufacturer 에서 정한 만큼 lower 해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설명인데요

저는 아우디 모델을 보고 있지만 아우디 관련한 MSD 는 온라인에서 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만 BWM 관련해서는 몇몇 리뷰가 있었고

실제 MSD 의 단점은 거의 없고 investment 정도로 생각하면 오히려 따로 saving 에 넣어두는것 보다 돌아오는 return 이 더 크다가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질문은

만약 리스한 차량을 리턴 하지 않고 카맥스에 팔거나 혹은 개인에게 판매하게 될 때는 MSD 또한 날라가는 것이 아닌가요?

(예를 들어 차를 카맥스에 36개월 즈음 팔았다고 하면 카맥스에서 아우디와 직접 모든 서류 정리를 할텐데 그 때 MSD 한 금액을 지불자였던 저에게 따로 보내주나요? 아니면 그 돈은 날라가는건가요?)

대부분의 분들이 그냥 딜러 쉽에 리턴을 하시겠지만 만약의 케이스에 카맥스에 판다고 했을 때 MSD 가 날라간다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그리고 MSD 가 refundable 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차를 return 할 때 리턴컨디션에 따라 돈을 물리는데, 본인들이 손에 hold 하고 있는 금액에서 어떻게라도 덜 돌려 주려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심리적으로도... 자기 돈은 아니지만 자기 손에 맡겨진 돈에서 때가는건 더 쉬우니까요...

혹시 MSD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