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애들 잘 때 잠깐씩 들어와서 게시판을 모두 읽는데 하나 찾았어요.
Hilton Amex 가 그로서리에 6점씩 준다고요.
저희가 다른 쇼핑은 거의 하지 않고 많이 쓰는 비용은 그로서리에요. 먹는 걸 중요시해서요.. ㅠㅠ
그리고 일년에 2-3주는 여행을 해서 호텔 포인트도 현재는 SPG-AMEX 카드로 모으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Chase - Freedom
SPG - Amex
Chase - Sapphire Preferred
Chase - Ink Bold
이 순서로 발급받아서 가지고 있어요. 모두 다 작년에 받은 거에요. 스펜딩도 다 채웠고요.
이제 다음 카드를 물색 중이거든요.
무엇을 받으면 좋을까요?
체이스 포인트는 모두 모아서 유나이티드로 옮기고 있어요.
SPG-Amex 포인트로 받은 걸로 벌써 반을 호텔 사용하는데 썼구요.
제가 원하는 카드는
그로서리, 식당에서 포인트를 많이주고 그 다음으로는 홈디포같은 일반 상점에서 사용시에도 달러당 포인트를 많이 주는 카드에요.
저는 무슨 카드를 신청하면 좋을까요?
저 힐튼 아멕스가 최선일까요? 아니면 체이스 IHG (priority club) 이란 카드가 적격일까요? 체이스만 벌써 3개를 가지고 있어서 또 체이스 신청하는게 좀 꺼려져서요.
1월 초나 중순에 신청하고 싶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일 모아를 알고 나서 그 전까지 현금만 고수하며 살던 그 나날들이 너무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ㅠㅠ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읽어봤는데 가장 좋은 시기가 6월에 발급받는 거네요... 1월부터 6월 까지 그 사이에도 사용하려면 어떤 카드가 좋을까요? 마음은 저 힐튼 아멕스 카드에 좀 끌리는데 정말 아닌가요?
힐튼 포인트는 최근에는 많이 쳐줘도 0.5 센트 정도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힐튼 6 포인트는 다른 카드들 기준으로 3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로서리에 3포인트 주는 카드는 꽤 있습니다.
그렇군요...ㅠ.ㅠ 마일모아에서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배우다님께서 카드 하나 추천해주신다면 무엇일까요?
IHG는 장을 보면 1불당 1포인트 .. 1000불 사용하면 1000포인트.
하지만 아멕스 블루 캐쉬 프리퍼드는 60불 환급. 60불로는 평상시에 IHG 포인트 4800 포인트를 살 수 있습니다.
아멕스 힐튼으로 장을 보면 1불당 5포인트.. 1000불 사용하면 5000 포인트
아멕스 블루 캐쉬 프리퍼드는 60불 환급. 60불로는 역시 4800 포인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포인트는 세일할 때 구입하면 같은 가격에 더 많이 구입할 수 있으니, 장보기에는 아멕스 프리퍼드 만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최근에 아멕스 Premium Reward Gold 를 장보기용으로 선택했습니다. 1000불어치 장보면 2000 MR 줍니다. 갠적으로 2000 MR 을 60불 가치까지 땡겨쓸 자신은 없네요 ㅋㅋㅋ
1년에 딱 3만불까지 사용할 수 있으면 15000 MR 보너스 받아서, 1000불어치 장봤을 때 3000 MR ?? (이 계산법 맞나요?) ㅎ
거기다 MR을 넘길 때 대박 프로모션 잘 걸려주면 60불 이상 될까요?
물론 주 용도는 왔다리 갔다리용 카드이긴 합니다.
Amex bluesman preferred가 있지만... 항상 스펜딩 채울 카드들이 있어서 그로서리에조차 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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