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마일리지에 눈뜬 초짜데요
marriott hotel을 이용할려고하는데
일년에 한두번가는 여행으로 vip 고객은 안될꺼같고해서
마일리지로 돌리려고하는데 좋은선택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요즘 알래스카 에어라인 쪽으로 돌리려고하는데 좋은선택인지
감사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이해하기가 쉽고 댓글 달기도 쉬울 듯해요.
marriot hotel 회원으로 가입을 했는데요...
거기서 포인트로 적립하거나 제휴 항공사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고합니다
어느쪽이 더 나은지 알고 싶고요
만약 마일리지 적립이 좋다면 어느 항공사 마일리지가 좋은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알래스카 마일리지로 올리고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생각인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호텔포인트(spg 제외)는 항공마일리지 전환율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만 (매리엇->알래스카의 경우에는 3:1 정도에서 5:1 비율일텐데, 질문하신 내용에 비추어보면 대부분 5:1 비율에 해당), 숙박일이 많지 않다면 자투리 포인트라도 모아서 주력 항공마일리지에 조금이라도 더하는 편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아, 메리엇 숙박기록을 호텔이 아니라 비행기 마일리지로도 적립이 가능하군요. 전 지금까지 비행기 마일리지로는 비행기에 쓰고, 호텔 포인트로는 호텔에 써라...라고 늘 여기서 배워왔기에 그냥 따로 만들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이런 것 아닐까요?
예를 들면, 메리엇 카드를 만들어서 7만 포인트를 사인업 보너스로 받았는데,
이걸 알라스카 에어라인으로 바꿔먹지 말라는...
제 생각에는, 사인업이 아닌 가뭄에 콩나듯 숙박해서 모이는 짜투리 포인트에 대해서는 아마도 좀 다르게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흐흐 결국 각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고를 해야하겠네요. 저도 댓글 쓰면서 생각이 좀 정리가 되네요. :-)
봉다루님 말이 맞습니다. 짜투리로 모이는 건 사실 애매하긴 하죠. 항공마일리지는 어떻게든 모아서 쓸려면 머리가 좀 돌아가는데, 호텔포인트 쪽은 전혀 정리가 안되네요. 포인트는 포인트대로 있고, 개중에 숙박권을 주는 카드도 많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