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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호텔]
(업뎃) 일단 두 호텔 다 예약했습니다. 제주도 라마다 호텔 가보신 분 계신지요? 제주 라마다 VS 제주 하야트

강풍호 | 2014.01.02 05:56: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뎃)

많은 분들의 자세한 후기, 정보로 인해 결정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워서 일단은 두 호텔 모두 예약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라마다의 경우 저렴한 방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예약한 온돌 골든스윗은 하루에 80만원이더군요.

방2개고 52평형이라는데, 이 스윗이 어떤 임원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임원급들에게만 배정되는 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현재는 available하기에 일단은 이 방으로 예약을 걸고, 나중에 임원이 원할 경우는 이게 취소되고 일반 객실 2개로 변경될 것이다라고 합니다.


가격은 좋은 회사 다니는 친구덕에 80만원짜리 온돌 골든스윗은 27만원.

혹시 골든스윗이 캔슬되고 방 두개로 가게될 경우는 33만원.(60% 할인 가격)

이렇게 라마다는 예약이 되었고,


그리고 라마다의 골든스윗이 캔슬될 경우를 대비해서

하얏 스윗도 예약을 걸어두려고 제주 하얏과 미국 하얏 골드패스에 전화를 했는데 스윗룸이 솔드아웃이라 현재로서는 예약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웨이팅리스트 개념이 하얏 골드패스에는 없더군요.

그러나 제주 하얏에 문의해보니 일단은 일반룸을 예약하고 웨이팅 걸어두면 도와줄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제가 갖고 있는 스윗 업글 쿠폰이 2월말까지라 그 안에만 되면 될 것 같습니다만...

일단은 방하나만 프리나잇과 포인트로 예약한 상태고 나머지 일반룸은 다시 전화해서 스윗룸 웨이팅 걸어둘 예정입니다.


비행기고 호텔이고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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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풍호입니다.

새해 마일들 많이 모으십시오...:)


얼마전 마모분들의 도움을 받아 올7월 한국발권무사히 마쳤는데요, 호텔이 또 고민이 되서 이렇게 문의글 한 번 올려봅니다.

올해가 어머니 칠순이셔서 강풍호 네가족과, 어머니, 그리고 제 여동생 세가족, 이렇게 총 8명(아이셋 포함)이 가족여행을 다녀오려합니다.(3박4일)

원래는 괌. 하와이, 사이판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제 독단적으로 제주도에 가자고 했습니다.

뭐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어머니 칠순이신데 이왕이면 한국음식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한국갔다가 또 다시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하니 끔찍도 하고 해서 말이죠...


호텔은 제가 하얏 프리나잇패스 2장, 그리고 포인트도 2박이상을 할 수가 있을만큼 있기에, 방하나는 패스와 포인트로, 나머지 하나는 유료숙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한국에 있는 제 친구 중 하나가 제주 라마다 호텔을 적극 추천하더군요.

수영장이며 뷔페며 환상이라면서요.

게다가 그 친구 회사를 통해 예약하면 무지하게 싸다고 하더군요...


라마다 호텔을 둘러보니 웹사이트로만 봐서는 확실히 판단이 안서던데요, 가격만큼은 하얏보다 더 쎄면 쎘지 약하진 않더군요. @.@

근데 이 라마다가 미국에 있는 그 라마다 인은 아닐까 해서 그 점이 좀 깨름칙하더군요.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별볼일 없는 미국브랜드도 한국들어가면 가격 엄청나게 높아지는 그런 거 말이죠...

아직 친구에게 견적을 안받아서 정확한 가격은 모릅니다만,(엄청 싸다고만 하더군요) 혹시라도 경험있으신 분들 계실까봐 질문 함 올려봅니다.


https://www.ramadajeju.co.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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