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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어쩌면 그 사람 맘을 몰라줘서 그런 것일지도????

최선 | 2014.01.02 06:30:2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소개글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 마일모으는 것이 쉽지도 않는데

같이 거주하시는 분이 잘 안따라줘서 속상하고 힘들다.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것도 아닌데 돕지는 않고 딴지를 건다.

전화 한 통화 해달라는 것도 눈치 보인다.

등등 비협조적인 동거인에 대한 하소연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저 역시 100% 협조를 받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이제는 많이 협조적입니다.

최소한 카드 만든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ㅎ


모르는 사람에게는 마일모으는 건 이상한 짓처럼 보이죠. 그걸 일일이 설득하는 것도

무리 일 듯해요. 그 보다는 상대방 맘이 어떤 것인지 헤아려보고 그 맘을 알아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통했습니다)


어떻게 맘을 아냐구요? 전 모르죠 ㅡㅡ 저랑 사는 분이 아니시니까~

사는 사람이 알아내셔야죠^^


물건 팔때도 물건 팔려고 하는 장사속이 보이면 사고 싶지 않는데

그냥 그 사람이 믿음직스러우면 왠지 사고 싶자나요. 그런 비슷한 것 아닐까요?

밑도 끝도 없이 싫다고하면 도리없죠. 혼자 잘 모아서 잘 쓰세요.


평안하세요~ peace of mind!!

새해 첫글을 잡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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