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카드사에서 이게 날라왔네요.
무슨 두달간 membership in the travel and leisure family club을 신청하면 준다고요..
혹시 써보신분 계신가요? 좀 보따리를 풀어주시죠..
Restaurant.com에서 쓸수 있는 $100쿠폰 두장이 날라옵니다. http://www.restaurant.com/index.asp?
그 $100쿠폰번호를 써서, Restaurant.com에 등록된 식당의 쿠폰을 살수가 있습니다.
식당쿠폰의 품질은 groupon이나 livingsocial과 흡사한데, 조금 더 조건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25불짜리 쿠폰을 쓰려면 최소 $40불 어치를 dining으로 먹어야 하는 식이죠.
가끔은 월-금요일까지밖에 한하는 식당도 있습니다.
신청 전에 들어가 보셔서 주변에 가고 싶으신 식당이 있는지, 그리고 조건은 괜찮은지 미리 알아보세요.
에... 제 점수는요... 75점 드리겠습니다.
Restaurant.com Certificate.... 거진 쓸모없어요.
그거 조건도 많고 까다롭지만(최소 50불이상 시켜야 20불짜리 certificate 쓸수있다는 둥, 저녁식사만 된다는 둥.. 테익아웃은 안되고 무슨 요일은 안되고.. 으...) 또 쓰러가면 눈치도 엄청 많이 주고...
저 쿠폰 쓰는데는 도사인데 이건 쫌 많이 거시기하더라고요. 먹으러가서도 왠지 거시기하고... 내돈내고 먹는데도 좀 그래요.
여기 Certificate 200 불치 넘게 있는데 몇년째 아직도 다 못쓰고 있습니다. 버려야할듯..
제 점수는, 이거 15점 정도 책정... 판단에 참고하세요.
전 가끔 지인들이랑 잘 가는 식당이 이걸 취급해서 $100 쿠폰($200불 이상 먹을때) 혹은 $50 쿠폰 쓰곤 하거던요...
혹시 certificate 버리시는 분이 있으면 저에게 버려 주셈 ㅎ
정 안되면 저 주시면 됩니다 ㅎㅎ
저도 쓰잘데기 없다에 한표.
우선 잡지 전혀 볼거 없습니다. 지질부터 저질이고 내용 없고.
윗분들 말씀 정확하세요. 레스토랑 쿠폰 이게 손해는 아닌 같은데 그렇다고 득 보는 느낌도 전혀 안들고. 어찌보면 손해쪽에 더 가까운같기도 하고.
제거 안써요. 드릴께요.
마침 서랍에 들어 있어서 확인해보니 balance $75 있네요. 언젠가 $25 를 한번 빼먹었나 본데 기억도 가물가물..
아.. 어떻게 되는지 한번 실험삼아 해서 한번 가본적이 있긴 하네요.
말씀해주세요. certificate code만 있음 되는거쟌아요?
글쵸.......그런데.....그런게 있어요
$100짜리 쿠폰을 $8에 살수가 있을때가 있거던요....저걸 제값주고 가면 아까운 경우가 많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마구 먹어서 $200불이 나왔다.....
계산은 $200+tax+0.15*200 (팁) = 230 + 택스 ($200)
이럴때 $100을 $8에 사놓으면....
$200-$100 + $8 + 0.15*200 + 택스 = 138 + 택스 ($100)
이렇게 계산이 되거던요....이미 한번 쓰고 남을걸 다른 사람한테 넘길수 있는지느 잘 모르겟네요...ㅎㅎ
하여간 Vegas가시면....만달레이 베이에 있는 레스토랑들이 레스또랑 닷컴에 쿠폰 파는데...저런식으로 하면 상당히 절약할수 있습니다. ...
잘알고 쓰면 그래도 쓸만 해여....ㅋ
제가 위에 그나마 30점을 준 이유가 그겁니다. 자주 가는 곳이나 꼭 가보고 싶었던 곳에 80~90% 오프 레스토랑.com 사서 가면 괜찮을 때 있습니다.
넵 맞습니다....어떤 경우엔 10점도 안되고...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저 쿠폰 받는 쓸만한 식당이 엄구요)
베가스가면 한 50점 정도되구요 (만달레이나 그근처 호텔서 자면 한 70점....다른데서 자면 거기까지 가느라 택시비에 ㅎㅎㅎ 한 30점...그래서 평균 50점)
어쨌건 80% off 될때 쿠폰사면...100불 certificate 다 쓰는게 거의 불가능하져 ㅎㅎㅎ
그래서 certificate주실꺼에요 안주실 꺼에요?????
전 서티피케잇은 없구요. 90% 오프할때 가끔식 사서 갑니다. 그렇게 사다 놓은게 몇장 있단 말씀이었습니다. 와서 드시고 가세요~
아이고....버진 어메리카 세일해서 원웨이가 125불이던가 하던데.....
이거 본전뺄라믄....흠흠흠........
드릴수있어요.
살짝 써버린 $75 라도 마음 안 상하시죠?
쓰던거 남 주는거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100 에서 쓰는 만큼 깎이는거고 구입할때마다 이 코드는 넣어야 되니깐요.
다만 한가지 구찮을수 있는건 제가 dining dough.com 을 제 집 주변으로 훑어본 결과 $75 짜리는 못 본듯.
$25, $50 아니면 $100 이니까 $25, $50 으로 두번 끊어서 사용하셔야 할듯.
메일로 보내드릴까요?
바로 멜 보내기 링크같은게 여기서 가능하나요?
"사람들이 마구 먹어서"
네, 맞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여러명 가면 득볼수 있어요. 하지만 둘이서만 가면 좀 힘들어지는...
제가 이 쿠폰을 비딱하게 보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제 경험에서 인데요
$25 쿠폰을 하나 들고 가까운 Thai restaurant를 갔습니다.
$25짜리가 min. $35 spending - 이곳은 음식가격이 $10 넘는게 몇개 되지 않았어요.
와이프랑 둘이 갔는데 $35 채우려다 보니 평소에 먹지도 않는 카카오 음료에 후식에 음식도 3개나 시켰네요.
한국인의 비상한 두뇌로 암산을 후닥닥 (계산기 꺼내려니 웬지 가오 상하는 같아 절대 암산!) 계산서 찍어나오는게 $35.**
여기까진 흐뭇.
그러나, 여기에 tax 붙고 (Chicago downtown 은 10% tax) + 18% gratuity 이러니까 $25를 빼고난 뒤 제 주머니에서 $21.80을 지불해야 했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원래 둘이서 먹으면 어차피 저 돈 내는데 같은 돈으로 평소 안먹던 거 몇개 더 먹었다.
하지만 액면 느끼는 대로라면, 괜히 과식하고 굳이 안먹어도 되는거 더 먹었다. 낼돈 다 내고 이게 무슨 득 보는거냐..
머 그런 연유로 전 이 쿠폰 그닥.
방금 저의 이런 경우에도 아마 3-4명만 갔더라도 잘먹었다 생각 들수도 있었을거 같단 생각은 해요.
하지만 둘이 먹는 걸로는 그닥..
ㅋㅋ 제 점수는요.... 10점입니다...
제 점수도 10점입니다.ㅋ
저도 오늘 메일박스에 ㅋㅋ 패스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집사람은 아멕스에 뭘 잘 보였는지 수시로 옵니다. 저랑 모든 조건이 같은데도 불구하구요.
저도 이게 한 이주간격으로 옵니다.
레스토랑 쿠폰, 잡지, 요즘은 와인잔도 2개 공짜로 준다는 것도 있더군요...
와인잔은 시핑비 3불만 내면 보내준다길래 할까말까하고 있습니다만 두 달후 또 잡지를 취소해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차일피일미루고 있네요...
그나저나 이런 오퍼는 아멕스 어떤 카드때문에 날라오는건가요?
SPG, BLUE, GOLD를 갖고 있습니다만...
취소되긴 하는데 단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게 문제죠..
저희도 멋도 모르고 신청했다가 취소하느라 한 30분은 통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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