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inquiry 관리해서 클럽 칼슨 신청? vs 다른 추천 카드 만들고 클럽 칼슨은 (먼) 후일을 도모?
그러고보니 이게 6개월 만에 올리는 두 번째 글이네요 ^^;;
6개월의 수련기간(?) 동안 메인글 및 게시판 통해 열심히 배워오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내공에 항상 감탄하면서 저는 초보로서 소심하게 마일세계에 입문중이에요. (엄청 가늘게~~~^^)
현재 제 드림카드는 클럽 칼슨 프리미어예요. 유럽여행 가는 게 오랜 꿈이죠. ㅠㅠ
근데 이게 워낙 받기 힘든 카드로 악명이 높더군요.
그래도 잘 관리하면 언젠가는 받을 수 있겠지 하면서 공부를 해봤습니다.
inquiry에 대한 주의사항 - "최소 6개월은 클린하게 해 놓고 신청" - 은 일단 숙지했는데요.
히스토리 기간에 대해서는 "짧으면 안된다"는 건 알겠는데 좀더 구체적인 사례들은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제 검색 내공이 부족한 건지 모르겠지만요.
혹시 상대적으로 짧은 크레딧 히스토리로 성공하신 분들 경험 좀 나눠 주실 수 있으신가요?
참고로 저의 경우는 크레딧 세계에 처음 입문한 게 1년 반 정도이고
그 사이 신용카드를 몇 개 발급 받았더니 평균 히스토리 기간이 겨우 0.75yr이더라구요. ㅠㅠ
현재 갖고 있는 카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리밋: 10,000)
프리덤 (리밋: 6,000)
SPG (리밋: 2,000)
사파이어와 프리덤에서 쓸데없는 자신감 얻었다가 SPG 리밋 2,000 나오는 거 보고 좀 정신을 차렸죠. ㅎㅎ
현재 크레딧 카르마 점수는 750 정도되고요.
소중한 경험들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 상황에서는 프리미어를 신청하셔도 한단계 아래인 플래티넘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유럽여행을 언제 계획하시는지...?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프리미어 신청한후 플래티넘으로 나온다면, 프리미어로 재 어플라이 하실 수 도 있구요(하지만 비추),
두번째는 플래티넘 카드 받으셔서 착실히 스펜딩 채우시면서 '프리미어로 업그레이드를 리퀘스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90일 이내에 프리미어로 업그레이드가 되시면 스펜딩 완료와 함께 85,000 포인트를 받으실수 있죠..
아시다시피 이런 모든게 전부 AYOR 이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도전해 보심이...^^
인생사 정답이 없듯이 카드신청도 마음힐리언스님 말씀처럼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신청할수록 가능성 높아짐 ===3=3
올여름에 필요하시면 2-3월경 신청 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신청 거절된다고 인생 실패 하는건 아니니까요 :)
2015년 여름에 필요하시면 올 가을쯤 신청하시면 좋을것 같고요 ^^
만약에 플래티늄으로 받으시면 마음힐리언스님 말씀처럼 프리미어로 업글 요청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글 보시면 경험 link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1226141
현명한 판단하시길 기원합니다.
순둥이님, ㅋㅋㅋ
이 글 볼때마다 아직 클칼 없으면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저는 뜨끔뜨끔합니다 ㅎㅎㅎㅎ
유자누님은 충분히 한자리 차지하실만 하시죠... ^^ 두자리도 아깝지 않을듯 싶네요..
카드 받으시면 회장님 시켜드리겠습니다 ^^
ㅎㅎㅎㅎㅎ
이번에 조금만 기다렸으면 거의 할 뻔 했는데 알라스카랑 델타, 어라이벌에 밀렸네요;;;; ㅎㅎ
클칼 없는 사람들, 요기 붙어라~!
알라스카가 컸네요 ^^
나중에 기회되시면 신청하셔서 가족분들 유럽 여행가실때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1이 계속 유지되고 포인트 챠트 막 오르지 않으면요 :)
저도 5포인트/$1 그리고 매년 갱신 보너스로 수년간 쭈욱 모을 생각입니다. 나중에 유럽가면 사용 할려고요. 현재 반올림하면 0.7M 모았네요 ^^
원래 델타랑 어라이벌만 하고 올 해 마감하려했는데 알라스카까지 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당장 유럽 여행 계획은 없으니까 일단 미루긴 했는데 클칼 하긴 해야지요 ^^
순둥이님, 많이 모으셨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5년 여름 생각하고 있으니 최대한 히스토리 쌓아서 가을/겨울 쯤 시도해 봐야겠네요! ^^
저는 11월에 이거 하고서, 회장님께 신고도 안 했네요. @@ㅋㅋ
저두 클칼 만큼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 중입니다.
지난 8월부터 US Bank 첵킹/세이빙 어카운트를 트고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전 그 은행직원이 전화해서 크레딧카드 만들자고 제안하는 것도 시기상 아닌 것 같아 정중히 사양했구요...
그 은행직원을 직접 만나 가입하지도 않을 은행상품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고 들어주기까지 했답니다. ^^;;
금년 4월에 카드 신청시 혹시라도 펜딩이나 리젝으로 갈 경우 전어를 위한 포석이지요...
비록 취미생활 이지만 나름 최선을 다할 때 성취감이 있는 듯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홧팅!
비록 취미생활 이지만 나름 최선을 다할 때 성취감이 있는 듯 싶습니다.---> +100
그렇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의욕 불끈!)
US Bank 첵킹/세이빙 어카운트 만들기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진작에 작업 들어갈 걸 그랬습니다...
haru님, 클칼은 카드 보유 기간보다 최근 vi/mc 발급카드 숫자에 더 민감하다고 전에 어디선가 읽었어요. 그렇다면 카드 이미 많이 받으신 ㅅㅋㄹㅊ님 보다 최근 발급 받으신 카드만 많지 않으시다면 하루님이 더 유리 할 수도...
인어사냥님, 배우자 공동명의등록 은행에 직접 가시지 않고 온라인으로 하셨나요?
유자님, 전에 타겟오퍼 받으셨다고 들은 것 같은데 신청 안 하셨어요? 타겟오퍼가 왔을 때 바로 신청하면 승인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만에 하나 승인이 안된다 해도 전화해서 말할 명분도 있고 "너네가 프리퀄리파이드라고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려 놓고 승인 안해주냐? ㅎㅎ" 첫해 연회비도 면제시켜 주겠다는데 밎져야 본전(?) 이니 다른 카드들 신청하실 때 같이 그냥 신청하시지 그러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
답글 감사합니다. 어떤 은행(체이스)들은 꼭 본인이 신분증 들고 은행에 직접 와야 된다고 해서리..
US Bank 랑 비슷한 시기에 체이스도 첵킹 계좌 오픈했는데요... 시민권자가 아니면 직접 은행으로 가야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배우자랑 같이 갔었는데요 얼마 후에는 전략적 차원에서 아예 체이스를 주거래 은행으로 바꿨습니다.
제가 체이스 카드를 두달동안 4개나 만들 수 있었던 것도 우리동네 체이스 은행 직원의 도움이 컸구요... 특히 싸프 리젝후 승인시.
카드 만들때도 이따금 시민권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그동안 귀찮아서 안 만들었는데 이참에 아예 시민권 신청하려고 합니다.
근데 신청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ㅡ.ㅡ;;
바쁜... 님, 소중한 정보&조언 넘 감사 드려요!
저의 경우 2013년 5, 7, 8월에 하나씩 발급받고 (다행히 모두 인어로 받았어요!)
지금까지 크레딧 관리 차원에서 & 클칼에 대한 고민으로 추가 카드 신청을 자제하고 있는 중이에요.
얼른 US bank에서 구좌 만들고 성공적인 카드 발급의 그날까지 고민하고 공부하겠습니다! ^^
바쁜척하는중님, 바쁘신데도 제가 잠깐 언급했던 얘기까지 기억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
그 때는 다른 스팬딩이 있어서 그거 끝나갈 때쯤 해야지 했는데 계속 다른 카드들에 밀렸어요 ㅎㅎ
그게 스팬딩도 꽤 되잖아요;;;; 이번에도 가족들 것까지 제가 관리하다 보니 스팬딩 생각해서 못 했어요;;
그런데 계속 미루는 건 사실 바로 필요하진 않다는 거죠 ㅎㅎㅎ
크레딧 점수 775 이구요
체이스 프리덤 (리밋 550.. 안습이죠? 학생카드로 300으로 시작해서 학생카드 포트폴리오가 없어지고 프리덤으로 넘어오고 400으로 올랐다가 550으로 최근에 올랐네요. 리밋 올려달라고 하기도 귀찮아서 냅뒀습니다) - 5년차
사파이어 프리퍼드 (리밋 11000) - 1년차
아멕스 spg (리밋 10000) - 6개월차
us airways MC premier (리밋 10500) - 4개월차
지난달에 클럽칼슨 프리미어 15000 승인 (인어) 났습니다.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케이스바이케이스인가봐요.
파란하늘님, 경험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오래된 크레딧카드가 5년이시라니 저는 갈 길이 먼 것 같네요... ^^;;
최근 inquiry가 몇 개 있으신데도 승인 받으셨다니 진짜진짜 축하 드려요!!
저는 작년 6월에 아멕스 블루캐쉬 받고 12월에 세방치기 했어요. 알래스카, 어라이벌, 클칼... 알래스카랑 어라이벌은 인어 못받았지만 신청하고 바로 승인확인해보니 승인떴고,
클칼은 제가 소셜번호를 잘못 기입해서 전화해서 바로 잡았는데도 결과 나오기까지 한참 걸리더라구요.
중간에 전화해봤는데 여전히 심사중...매일 승인확인 자동전화에 전화하다 드디어 나오는 콩그레이션~하는 소리가 나서 야호!했네요.
그뒤 여행갔다 집에왔는데 리젝레터랑 카드가 함께 와있더라구요. 저희집 주소로 카드 신청이 너무 많아서 리젝이라고 써있었는데 소셜번호 바로잡고 중간에 한번 전화해봐서 어떻게 운좋게 승인난거 같아요.
작년 상반기에 다방치기도 아니고 한달에 거의 하나씩 달렸거든요.(아멕스 플래티넘, AA, us airway, 사파이어, 잉크볼드까지)
저도 클럽칼슨 어렵다해서 엄청 쫄다가 받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쾌감이 크더라구요. 이제 전 정말 동굴로 들어가고 동굴속에 있던 남편 꺼내줘야겠어요.
와~~ 클칼이 진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그래도 결국에는 좋은 소식 있으셨다니 넘 축하 드리고... 진정 부럽습니다!!
작년에 이 카드 때문에 고민했던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별로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제가 올렸던 글도 https://www.milemoa.com/bbs/board/1343313 한번 참고해보세요.
파트라슈님, 링크해 주신 글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어요!
고생은 하셨지만 성공적으로 카드 발급 받으신 거 넘 축하 드려요.
저도 언젠가 이곳에 성공담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와~~ 최선님 대단하시네요.
그 정도 inquiry로도 승인을 받으신 걸 보면 히스토리가 어마어마 하신가봐요
강력한 히스토리가 있으면 inquiry 숫자가 영향을 안 끼치기도 한다는 사례도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미약하니 잘 관리해서 최대한 늦게 신청을 해 봐야겠어요 ^^;;
유럽도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서 클칼카드가 별로 필요없을 수도 있더라구요. 저도 유럽가려고 신청한건데 제가 가려는 도시들은 클칼 호텔이 없거나 평이 안좋고 다른 호텔카드 만들어서 더 좋은 호텔에 있을수도 있고 제가 가려는 도시/때에 클칼호텔이 저렴해서 꼭 클칼카드 덕을 별로 잘 못본 느낌이 들수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가시려는 곳에 클칼카드가 유용한지도 신청하기 전에 한번 알아보세요.
동감해요 ^^ 저도 약간 실망하긴 했는데.. 제 경우에는 아루바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들었구요. 그리고 southwest companion 할때 모자른 포인트 채울때 쓰기 좋은 카드. 이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매력적이더라구요.
리밋 $2000 짜리 spg 는 발급후 2개월이 지났다면 일단 $6000 으로 올려두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멕스 온라인에서 신청하시면 되고 (haru님의 현재 총 리밋을 감안하면) 하드풀 없이 바로 승인될 가능성이 극히 높습니다.
저 오늘 플래티넘 카드 두번째 받아 들고 망연자실하는 중입니다. 제 히스토리가 짧은데 다른 카드사들은 (특히 체이스) 그걸 문제 삼지는 않아요. 뭐 회사들마다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근데 유독 US BANK 는 내용이 깨끗해도 히스토리 짧은 것에 난색인 것 같습니다. 올해 초에 프리미어 신청해서 플래티넘 나왔을 때 거기 직원이 6개월 있다가 업그레이드 해주겠다(당연이 보너스없이) 약속했는데 몇 달 전에 전화했더니 그냥 프리미어를 다시 신청하라더군요. -_-; 종류 달라서 둘다 있어도 괜찮다고 하면서요. 좀 고민하다가 이번에 프리미어 신청해서 승인나길래 드디어...했더니 웬걸...까만색이 아니라 회색이 또 나오는 것이여요. (까만색은 프리미어, 회색은 플랫) 전화했더니 어쩔 수 없다며 (크레딧 4500불)...졸지에 플랫을 처닝한 결과가 됐어요. 보너스도 들어온다고 얘기해주더군요. 받아봐야 알겠지만요.
근데요, 제 생각에는요. 위에 드리머님 말씀처럼 클칼카드가 유럽여행에 필요 없을 수도 있구요, 두번째는 플랫이랑 프리미어랑 별반 차이도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번 땡겨서 프리미어는 99K 정도 받으시고 플랫은 66K 가 쌓이는 차이, 하나는 골드를 주고 하나는 실버이고 리텐션 보너스가 차이가 나고 뭐이런건 있지만...연회비도 몇십불 차이가 나구요, 스펜딩 금액도 다릅니다. 보시죠.
그런데 우리가 클칼카드를 받으려는 주된 이유는 이 유럽 1, 2 박 정도의 포인트도 있겠지만 하루자면 그 다음날 프리 베네핏 아니겠어요. 그 외에 기타 지출에 5포인트를 준다든지 하는 이유로 스펜딩 채울 필요도 없는 데 이 카드를 에브리데이로 쓰시는 회원분들은 없는 듯 합니다. 그 주된 이유는 플랫이나 프리미어나 동일하게 주어진다는 것이지요.
음...사설이 좀 길어졌는데요, 암튼 프리미어 못받은 사람의 변이라 보시고...이런 점도 있다고 참꼬하셔요. 아 그리구요, 골드 회원은 어딘가에서 쉽게 되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저는 살짝 다르게 생각했는데요, 일단 프리미어를 받았을 때의 장점이 1불당 5 포인트를 주는 것, 그리고 리뉴했을때 4만 포인트를 주는것에 포인트를 맞추었습니다. 이경우, 연회비 75불을 지불하고 4만 포인트를 받고, 1년 동안 2천불만 사용하면 5만 포인트가 생기는것죠. 다들 알다시피 5만 포인트면 유럽에서 2박이 가능한 포인트입니다. 즉, 칼슨 카드를 가지고 1년에 2천불만 사용한다면 매년 유럽 2박이 가능해지는거죠.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계속 킾하면서 유럽용으로 대비할만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RSM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5/$1 포인트 때문에, 스펜딩 없을때 그리고 현재 PRG 도 없어서 주력으로 씁니다. 현재 700k 모았고, 조만간 3장 (개인/개인/비지) 리뉴얼하면 800k 넘어갈것 같습니다 -> 유럽 1달 ==3=3
클칼은 평생카드라 기왕이면 프리미어로 받거나, 조금 구찮으셔도 프리미어로 업글 받으시는게 장기적으론 좋을것 같습니다 ^^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여러 의견이 있으니 좋습니다. 저 이번에 유럽 가려구 이것 저것 알아보구 있는데 유럽에서는 아무래두 밥 주는 멤버쉽이 요긴하더라구요 특히 비싼 도시들이요. (뭐 구경하기 바쁘다시면 호텔 밥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클칼 골드는 밥을 주지 않으므로 그게 많이 아쉽더라구요, 밥주는 옵션 넣으려면 하룻밤에 75000 포인트. 물론 여기저기 프라퍼티가 많아서 좋다고는 들었어요. 루체른 같은 곳은 래디슨블루가 정답.
아마 저한테 다른 호텔 체인 옵션들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했는 지도 모르겠어요.^^
1년에 2천불만 사용하면 유럽에서 2박이 가능하군요!!
이렇게 좋은 카드를 4월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아아 당장 지르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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