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눈팅만 하다 후기를 남기는것이 마모를 통한 배움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 생각하고 허접한 후기 남깁니다.
9월 아멕스 델타 아무생각없이 인터넷서핑중 배너광고 클릭하고 신청 인어! 3만마일 보너스(생각해보니 며칠전 5만마일 오퍼 매일이 와있던게 떠올라서 바로 전화후 부탁해 보았으나 안된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삽집!)
이때부터 마모를 알게되어 열심히 정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며칠후 9월 다시 Citi AA 50K 신청후 인어!
10월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볼드 50K 인어!
11월 체이스 사파이어 40K + 5K 인어(다행히도 10월 잉크 비지니스 볼드와는 30일의 텀이 있었습니다.)
며칠후 11월 아멕스 spg 개인과 비지니스 각각 25k 씩 인어!
또다시 며칠후 11월 AA Citi 비지니스 50K 인어!
12월 30일 체이스두장 동시 신청:체이스 메리엇 70K 인어! IHG 80K 펜딩후 리컨에 전화하니 간단한 질문 몇가지후 인어!
12월 31일 바클레이 usairways 35K 인어!
지난 3달간 총 10장을 받았네요. 지금 돌이켜보니 아무런 전략도 없이 마구잡이로 그냥 생각날때마다 그날 기분에 따라 신청했던것 같습니다. 12월 30일 체이스를 동시에 두장 신청한후 IHG가 펜딩이 된걸 보고 지금부터 6개월간은 동굴로 기어들어가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바클레이는 예외:합병후 사라질것 같은 카드여서 다음날 한번더 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Citi 힐튼과 체이스 하야트 카드를 6개월후에 도전한후 신용카드신청은 더이상 하지 않을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프로필은 익스페리안 777점, 지난 10년간 대한항공 usbank 비자시그니처만 사용해 왔습니다.)
마모님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Citi 힐튼과 체이스 하야트 카드를 6개월후에 도전한후 신용카드신청은 더이상 하지 않을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ㅋㅋ 진짜로 이러실 수 있을 것 같으세요? 혹시 게시판 눈팅을 덜 하신 것 아닌가 싶은......
참아야 하는데 ㅋㅋㅋ 마모는 중독성이 너무 강한거 같아요 ㅎㅎ 마모덕분에 어~하다 신용카드가 11장이 되었어요...ㅋ
반갑습니다! 마치 지난 몇달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많이 공감했습니다. :)
저두 처음엔 mba2014님 처럼 막 달렸는데요...
앞으론 꼭 필요한 것 위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앞으로 자주 뵈요. (느낌 아니까~~) ㅎㅎ
카드야 AYOR 이지만 저 카드들에 딸려오는 ㅎㄷㄷ한 spending을 다 채우신 능력이 부럽네요!
즐거운 마적질 되시기 바랍니다~
인어될 때의 그 짜릿함이 다시 느껴보고 싶어지네요..ㅋㅋ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이제 이런거 꾹 참고 안부러워하기로 했습니다. '지지말자~'
지금 돌이켜 보면 뭔가 허무하고 살짝 후회감도 들고(왜그랬을까..저모든 마일이 당장 필요한것도 아닌데... ㅎㅎ)
이제 경험해 보았으니 절달하면서 좀더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할것 같다고 절실히 느끼는 어제 오늘입니다.
mba2014님 카드 발급은 축하드리지만...
좀 쓴소리 드리자면...3개월 사이에 체이스 4장입니다. 운이 좋으셔서 받으셨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동굴 말씀하시지만, 실제 동굴에 지속적으로 계실수 있는 분 거의 없습니다. 장담하죠...^^
그렇다면 방법은 평소에 조절 잘 하시는수 밖에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걱정이 이런 글을 신입분들이 보시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ㅠㅠ
3년 농사를 3개월에 하셨네요...대단하세요..
체이스를 같은날 두장 같이 신청 하셨다는것이죠...
왜?? 이런 위험을 감수 하신것인지???---
이러다 체이스 전체 계좌가 클로즈 될수도 있을실거 같은 위험한 행동들이 보이시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730396 3개월만에 카드를 너무 많이 신청했다는 이유로
위에 링크 이외에 너무 급하게 카드 여러개 신청하시고 전 계정이 쉬소된 경우도 있습니다...
짧은 시기에 이렇게 같은 은행 카드 많이 만드시는 것은 진짜 도시락 싸들고 뒤따라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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