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 & wollensky 가서 메인하시고, 디저트는 더 플라자의 lady m 으로 가셔서 맛나 보이는 케잌 아무거나 드시고, 나와서 바로 앞에 마차 타고 센츠랄팍 한바퀴 도시는 코스 추천합니다. 글 적다보니 그곳이 그리워지네요. 아직도 여긴 반바지에 반팔에 슬리퍼 끌고 다녀야하는 햇볕은 쨍쨍인데, 요즘 폭설 온다지만 그래도 이맘 때면 연말연시같던 그곳 생각 많이 납니다.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던 빰빰빠바바 빰빰빠바바 스타 스프레딩 더 뉴스 아임 리빙 투데이~ 의 프랭크 시나트라 노래와 라커펠라 센타의 아이스 링크, 베가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래도 휑한 겨울바다 보는 재미도 있었던 AC 의 보드웍까지... (본피쉬는 처음 듣는 곳이라 궁금해 들어왔다가 -_- 무플에 이런 낙서라도 살짝 남깁니다)

Four seasons restaurant이 유서가 깊은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라고요. 메인 다이닝 홀에는 분수랑 팜 나무가 있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네요. ㅎㅎ 점심 프리픽스가 59불로 가격대는 좀 있내요.

신기하네요. 저는 찾아보니, 말씀하신 것들은 없고, 이 동네에 있는 것들로 올라왔네요. 

종종  regional-specific 한 promotion이 올라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