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타겟오퍼 하나 소개드립니다.
여러분도 우체통 잘 뒤져보세요.
Blue Sky 30,000 points (It can be redeemed $400 Statement credit for air, hotel, or any eligible travel purchases)
Spending : $500
No annual fee
0% introductary APR for 15 months on purchase and balance transfer
저나 제 배우자 이름으로 온 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염장을 지르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ㅡ.ㅡ;;
최근 우리 애 한테 온 타겟오퍼 리스트:
1. 100k business Plat (spending $5000) - 인어, 스펜딩 채우는 중.
2. 50k business BGR (spending $2000)
3. 50k BRG (spending $1000)
4. 30k Blue Sky (Spending $500)
너무 아까와요. 본인은 신청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
소셜을 먼저 만드셔야.... 아님, ITIN 으로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
그르게말입니다. ㅡ.ㅡ;;
나두 요즈음 울 아들넘한티 막 날오 옵니다...............ㅎㅎ
심지어는 내가 포인트 채워주고 싸인업은 지가 받고...................가늘고 길게 가라고 공부 시킵니다...
저보다 훨씬 좋으신 아빠세요. :)
전 제가 포인트 채워주니까 보너스도 제가 먹거든요 ㅎㅎ
그 대신 저작권 (?) 료는 지불합니다.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냥
ㅎㅎ 네. 이럴 줄 알았으면 애들을 많이 만들 껄 그랬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대학생 딸에게 amx에서 450불 멤버쉽 피 내는거 내라고 날라 왔더라구요..
100000마일 준다구요..
한번은 amx 골드인데 50000마일 줄테니 오픈 하라구요..
학생이라 크래딧이 기껏 500 조금 넘을텐데 왜 비싼걸 자꾸 보내는지??
남편과 저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오퍼를 받더라구요.
어차피 어플라이 하면 인어도 못받을텐데 말이죠..
아까와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오퍼 보내는 기준이 먼지 정말 궁금해요.
제가 꼭 알아내고 싶은 비밀입니다. ㅎㅎ
마모님 글을 읽고 서둘러 답글을 다는 중입니다만... 보름이나 늦었네요. 답글을 달다보니 이 오퍼가 아까워서 우리 애한테 전화로 허락받고 (우리 애 이름으로) 신청했습니다.
타겟오퍼 마감일도 며칠 안 남고 해서요...
결과는... $10k 인어입니다.
3만 포인트면 400 불 여행경비 크레딧이라니까 5월 유럽여행 때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애를 많이 나야겠어여;; ㅎㅎ
그르게 말입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아멕스 블루스카이가 타겟오퍼인데도 불구하고 500불 스펜딩에 3만 포인트 (여행경비 400불 지급) 인데 반해 바클레이 어라이벌이 퍼블릭오퍼임에도 그동안 1000불 스펜딩에 4만포인트 (여행경비 440불 지급) 였으니 어라이벌이 얼마나 좋은 오퍼였는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
저도 타겟오퍼와서 한참 고민하다 신청해서 인어 받고 딱 자동차보험 리뉴얼 타임이라 한 번에 스팬딩 해결하고 30,000포인트 펜딩중이네요.
이 카드가 스펜딩 500불에 3만포인트 짜리 cashback 카드 (타겟오퍼)라 별로 신경 안 쓰고 있었더니 3만 포인트 들어온 줄도 몰랐네요.
전 처음엔 500불 쓰고 3만 포인트 받으면, 그 이후 사용하는 여행경비에 대해서만 리딤이 가능한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군요!
이미 사용한 스펜딩 500불 중 400불을 여행경비로 리딤해 줍니다. 게다가 연회비도 없어서 어찌보면 어라이벌 보다 나은 듯 싶습니다.
3만 포인트 = 400불
이 시국에도 이 분은 자나깨나 카드 삼매경이군요. 좋으시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사냥 하시길 바랍니다.
비록 저랑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스크래치님의 시국을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인어사냥님의 표현 방식이 참으로 특이할 따름입니다.~
왠만하면 다른 분들 글도 좀 읽어 보세요. 어제글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018278
이런 글이 있었다면 누군가는 자랑하는 글이 마음이 않좋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한번쯤은 해보실만도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부탁 드리자면, 분류를 정확히 해주세요. 정보라기 보다는 이건 자랑 이나 잡담 아닌가요? 다른 분들이 하는 말에 그냥 깐죽거리는 댓글대신 한번 왜? 이런 댓글이 달렸을까 하는 생각을 하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언급해 주신 글에 있는 제 댓글도 읽어보셨는지요?
그리고 RSM님을 비롯, BBK님, 스크래치님 등 여러분들이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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