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항상 비교해 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며칠전에 Arrival 포인트의 가치를 이야기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액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에 걸어 두었으니 간단히 비교해 보고 싶은신 분들은 이용하시고 개선할 점이나 고려해야 할 사항은 직접 고쳐 주세요.
또 본인이 사용할 티켓의 가격을 정확히 알고 계시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노란 부분에 가격을 넣으시면 비교가 가능하실 겁니다.
http://goo.gl/6XmNSd
제 스스로도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비교해 보고 싶어서 대강 만든 것이니 오류가 보이면 바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표를 계산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 각 항공사별 요구마일(a)은 오늘 현재의 내용이구요(UA는 미리 2월 것을 사용했습니다.), SPG를 옮기는 경우는 2:2.5로 간다고 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Citi AA를 가지고 있는 경우 10% 돌려주는 것은 고려하였습니다.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Citi AA 있으신 분들은 10% 추가로 득이 생기는 것을 감안하세요.)
- 일단 유할등은 제가 알고 있는 대강의 금액(b)을 넣어 보았구요.
- 각 Revenue 티켓 금액은 $1200(R1)과 $4000(R2)으로 일단 시작을 했습니다.
- 이 레비뉴 금액에서 유할등의 소요비용을 뺀 것(c)이 결국 사용한 마일의 가치가 될 것입니다.
- 이러한 값들을 기준으로 cpm(d)를 계산하였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의 (e)는 레비뉴를 탔을 경우, 마일을 쌓을 수 있으니까 그만큼 비용이 절감된다고 생각해서 다시 계산한 실제 레비뉴 티켓의 금액입니다.(이때 cpm은 각각 항공사에 따라 계산된 cpm을 사용하였구요, 비즈의 경우에는 50% 추가 마일을 받는 것으로 계산하였습니다.)
- 항공권금액 및 요구마일 수정하였습니다. 2014년2월1일 부터 변경될 UA 및 UA*(스얼)도 추가했습니다.
- 국적기는 항공권 가격이 조금 비싸니까 계산된 cpm에서 50%정도 상향에서 감안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한국-미국본토간 마일 사용 안내는 마모님 대문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2013/08/17/quick-reference-us-korea/
From | To | 요구마일 | 유할 등 소요비용 | 비용 제외한 항공권 금액 | cpm | Revenue로 탑승할 경우 실제 경비 | ||
(a) | (b) | (c)=(R)-(b) | (d)=(c)/(a) | (e)=(R)-(m)x(d) | ||||
Economy | UR | KAL | 70000 | $390 | $810 | 1.16 | $1,038 | |
UA/UA* | 70000 | $120 | $1080 | 1.54 | $984 | |||
MR | DL | 70000 | $70 | $1130 | 1.61 | $974 | ||
BA | 70000 | $400 | $800 | 1.14 | $1,040 | |||
ANA | 60000 | $390 | $810 | 1.35 | $1,011 | |||
SPG | OZ(2:2.5) | 56000 | $390 | $810 | 1.45 | $998 | ||
AA(2:2.5) | 52000 | $40 | $1160 | 2.23 | - | |||
AA | 65000 | $40 | $1160 | 1.78 | $950 | |||
Revenue (R1) | $1200 | 한미간 Earning miles (m1) | 14000 | |||||
Biz | UR | KAL | 125000 | $390 | $3610 | 2.89 | $3,394 | |
UA | 140000 | $120 | $3880 | 2.77 | $3,418 | |||
UA* | ||||||||
MR | DL | 120000 | $70 | $3930 | 3.28 | $3,312 | ||
BA | 140000 | $400 | $3600 | 2.57 | $3,460 | |||
ANA | 90000 | $390 | $3610 | 4.01 | $3,158 | |||
SPG | OZ(2:2.5) | 100000 | $390 | $3610 | 3.61 | $3,242 | ||
AA(2:2.5) | 80000 | $40 | $3960 | 4.95 | - | |||
AA | 100000 | $40 | $3960 | 3.96 | $3,168 | |||
Revenue (R2) | $4000 | 한미간 Earning miles (m2) | 21000 | |||||
Arrival | 40000 | $440 | 1.10 | cpm 비교용 |
저희가 어찌됐던지 간에 마일을 모아서 항공에 사용하는 것이 결국에는 한 지점에서 다른 한 지점으로 이동시켜 준다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조금 편하게, 아니면 굉장히 고급스럽게 일등석을 탄다고 해서 사용하는 마일의 가치가 엄청 올라가는 것은 [기분은 좋아지지만] 아니라는 거죠!
SPG를 AA로 옮겨서 비즈를 타고 가는 경우 4.95cpm이라고 계산을 했는데, 이렇다고 해서 UR-->KAL 이콘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훨씬 값지게 마일을 썼다고 꼭 말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이콘을 타는 편이 훨씬 더 값지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떤 경우는 비즈 한번 탑승 마일로 이콘 2번을 탈 수 있으니까요!! 뭐, 저는 비즈를 타는 편이 당연히 좋습니다. ㅋㅋ
여기에서 재미있는 것은 역시 SPG가 왜 소중한 가를 다시 한번 볼 수가 있습니다. SPG-->AA해서 비즈를 발권하는 경우는 UR-->KAL로 이콘 발권하는 것과 마일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게다가 유할도 없구요. 이렇게 볼 때, SPG가 모으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모을 수만 있다면 훨씬 값지게 쓸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얼마나 손쉽게, 편하게 발권이 가능하냐 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지만요) 저라면 당연히 AA 비즈(JAL을 타겠죠)를 택하겠습니다.ㅎㅎㅎ
항공사의 마일 밸류가 변경되면 다시 그 내용을 집어 넣고 각 포인트를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결론을 내리자면,
1. 현재라면, 이콘은 여전히 UR-->UA가 손쉽게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것 같구요. SPG-->AA는 포인트 모으기가 어려워서 선택하기 어렵네요. 남은 것은 역시 AA를 어떻게든 많이 모으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2. 비즈는 단연코 MR-->ANA가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역시 2013년처럼 모을 수만 있다면 AA가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구요!! 곧 바뀌겠죠? ㅠㅠㅠ
* 그리고 만일 싸인업이 아닌 스펜딩으로만 마일 포인트를 모으고 비교한다면 스펜딩으로 2.2cpm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Arrival이 좋은 카드가 되겠네요. 하지만 다른 카드들도 최소 1마일/$1은 적립이 되는 데다가 항공마일이 적어도 2cpm 근방을 해 준다는 것을 볼때, 스펜딩 카드로 Arrival을 사용한다는 것이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 $당 x1인 카테고리는 무조건 SPG로, UR처럼 x5인 경우가 많다면 프리덤이나 사프/Ink 이용해서 UR로 이 정도네요.
* Cash Back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분석해 보시구요.
제 스스로도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까 마일 발걸음이 가벼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요기에 순둥이님이 쓰신 게시글이 있는데... 그대로 따라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ㅋ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1778199
댓글 중에 '만족감 백배되는 두루님 버젼'도 넣어 두었습니다. ㅎㅎㅎ
어익후, 대단한 분석을 하셨네요.
한가지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레비뉴 티켓 가격을 이콘은 좀 높혀 잡으셨고, 비지니스는 좀 낮춰 잡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일 가치 상으로 볼 때 이콘, 비즈간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구요.
더불어 AA의 경우 이콘이 비수기에만 5만이지, 성수기에는 65,000입니다.
돈 내고 끊어본지가 오래되서리...ㅋㅋㅋ
아......역시 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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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가지 덧붙이자면 시티 AA카드 리베이트는 10%때 그냥 빼고 생각하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10% 리베이트는 각주 정도로 표시하는게....^^
저 표에 더해서 출발지에서 각 항공사의 직항편 유무에 따라 체감 cpm이 약간씩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사는 곳은 댄공만 직항편이 있어서 댄공과 스카이팀 계열 항공사에 가중치를 좀 더 주는 편입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직항편이 있는 곳이나 서부에서 한국으로 가시는 분들은 조금 달리 생각하셔야 겠지요. 동부에서 유럽쪽으로 가면 또 달라지구요. 하여간 기본 개념은 이렇다는 거죠. 각자의 상황을 입력해 보면 마일 발걸음을 정할 수 있을 겁니다.
?? 이게 뭘까 … 엄청 궁금하네요. ^^
ㅋㅋ 요게 고대어 중에 가장 어려운 인도-유럽어의 원조 싼스크리트어래요. 영어의 단군할아버지인 거죠.
우선 알파벳 쓰기부터 멘붕과 포기라는 싸인업 보너스를 가져다주는..... 오히려 문법은 모든 유럽어들의 원조답게 현재의 문법과 어느 정도 통한다고 하는데요....
파파구스님의 정리를 보는 문과생, 인문학도의 심정이 딱 이것을 처음 보는 소년의 상태와 유사한 듯해서요....
요즘은 언어의 시대라기보다는 몸담론의 시대다 보니, 싼스크리트어가 문신에 종종 등장함으로써 현대화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추천!추천!!!
스크랩하고, 추천누르고 갑니다!!!
"만사 다 귀찮다, 딱 하나만 알려달라" (by 마일모아)
ㅋㅋ 저는 이 표현이 너~무 좋아요!!!
마모님 말씀대로 수정하고 나니까 한눈에 보기 쉽고 잘 맞는 차트가 된 것 같습니다. :)
제 rule-of-thumb은:
비즈니스는 해당 구간의 long-haul 포션을 제대로 된 비즈(국내선 퍼스트 이런거 말구요)로 탈 수 있으면 무조건 가치있는 발권.
이코노미는 2cpm이면 괜찮고 3cpm이면 무조건 할만한 발권.
그런데 저 표를 만들다 보니까 드는 생각이....
보통 국적기 항공권이 더 비싸잖아요? 그러면 cpm도 당연히 올라가구요... 그러면 국적기 마일이 더 가치가 있는 걸까요? 저는 웬지 그냥 싼 외국 항공사 비즈 타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서부쪽에 레비뉴 티켓 싸게 나오는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웬만하면 돈 내고 끊으시는 것이 낫겠어요!! 유할이 비싼 마일 티켓은 진짜 계륵이네요...
소문대로 정리의 달인이십니다. 짝~짝~짝!!!
초보의 입장에서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차트입니다.
포인트나 마일 당분간은 이것저것 뚜루뚜루 모아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비계량적 변수가 너무 많다 보니.....
우와, 대단하세요. 좋은 분석 감사드려요. 이 모델에서 이제 국적기에 대한 추가 가치를 곱하고, 스탑오버나 오픈조를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는 항공사에는 추가 가치를 부가하면 제대로된 valuation model이 시작되겠네요 ㅎㅎㅎ
요약하면 MR은 ANA 비즈, UR은 KAL 비즈를 타는데 사용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란 뜻이군요.
아님 그냥 AA 만 잔뜩 모아 비즈를 타거나...
포인트는 무조건 비즈로 써야 한다는 저의 소신을 수치적으로 확인시켜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 ! 한가지 더 있네요.
MR로 BA는 비즈 든 이콘이든 절대 타지 말아야 겠군요.
엘에이에서 하와이 가는 거 빼구요...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BA로 어떻게 한국을 가나요? BA에서 검색해본 결과 비행기가 유럽거쳐서 뺑뺑 돌던데.... 대충 눈팅하니 BA마일을 AA로 트랜스퍼 할수 있나요??
BA로는 JAL을 타고 일본을 거쳐서 한국왕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비계량적 변수 중에서, 현실에서는 availability가 가장 중요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런 면에서 비즈/일등의 가치는 훨씬 더 클 듯.....
심리학 이론 중에 있는 제임스-랑에 이론이나 의약품에 관계된 위약효과(placebo effect)처럼,
비즈/일등 자체가 만족감을 높여주는 것도 당연히 크지만, 그렇게 사용할 경우 cpm이 이콘 때보다 5배쯤 높다고 비계량적 변수를 고려하여 계산해 주시면,
그런 소식을 듣는 순간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하여, 우리의 엔돌핀적 만족감은 훨씬 더 커질 듯합니다.
이왕 쓰는 김에 더 팍팍 써 주시죠!!!!!
문과군요! 문자유희벽이 있는 부류죠! ㅋㅋㅋ
요거는 만족감 백배되는 두루님 버젼입니다.
Citi AA 10% 추가 할인 감안하였구요.
AA 비수기 이콘 마일 50000으로 감안하였습니다.
항공권 가격도 $1000/$5000으로 팍팍 썼습니다. (일등석도 감안하려다가 말았습니다.ㅋㅋ)
게다가 두루님 지적처럼 availability를 생각해 보면 Biz가 상당히 의미가 있는 발권입니다.
SPG로 40,000모아서 AA로 옮길 때 50000으로 만들고, 이콘 발권이 가능하네요. 그 중에 Citi AA 가진 사람은 5000을 돌려 받을 테니까, 결국 SPG 40,000으로 한국가는 이콘 왕복표 발권하고도 AA구좌에 5000남네요!! SPG는 정말 대단합니다.
같은 경우로 Biz를 발권한다면 SPG는 6.89cpm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와우!!
From | To | 요구마일 | 유할 등 소요비용 | 비용 제외한 항공권 금액 | cpm | Revenue로 탑승할 경우 실제 경비 | ||
(a) | (b) | (c)=(R)-(b) | (d)=(c)/(a) | (e)=(R)-(m)x(d) | ||||
Economy | UR | KAL | 70000 | $390 | $610 | 0.87 | $878 | |
UA/UA* | 70000 | $120 | $880 | 1.26 | $824 | |||
MR | DL | 70000 | $70 | $930 | 1.33 | $814 | ||
BA | 70000 | $400 | $600 | 0.86 | $880 | |||
ANA | 60000 | $390 | $610 | 1.02 | $858 | |||
SPG | OZ(2:2.5) | 56000 | $390 | $610 | 1.09 | $848 | ||
AA(2:2.5) | 36000 | $40 | $960 | 2.67 | - | |||
AA | 45000 | $40 | $960 | 2.13 | $701 | |||
Revenue (R1) | $1000 | 한미간 Earning miles (m1) | 14000 | |||||
Biz | UR | KAL | 125000 | $390 | $4610 | 3.69 | $4,226 | |
UA | 140000 | $120 | $4880 | 3.49 | $4,268 | |||
UA* | 160000 | $120 | $4880 | 3.05 | $4,360 | |||
MR | DL | 120000 | $70 | $4930 | 4.11 | $4,137 | ||
BA | 140000 | $400 | $4600 | 3.29 | $4,310 | |||
ANA | 90000 | $390 | $4610 | 5.12 | $3,924 | |||
SPG | OZ(2:2.5) | 84000 | $390 | $4610 | 5.49 | $3,848 | ||
AA(2:2.5) | 72000 | $40 | $4960 | 6.89 | - | |||
AA | 90000 | $40 | $4960 | 5.51 | $3,843 | |||
Revenue (R2) | $5000 | 한미간 Earning miles (m2) | 21000 | |||||
Arrival | 40000 | $440 | 1.10 | cpm 비교용 |
너무 좋아요~!!!!!!!!!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울 동네 벙개때 오실꺼죠?
미리 연락 주씨요...잉
꼭 얼굴 함 뵙시다... 그나 저나 대단한 양반이요...
짝짝짝 !!!
우앙~~~~~~~~~~~~~~~~~~~~~
대.다.나.다.......................................
도움이 많이 되엇어요.. ^^* 진짜 대단나세요...
댓글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찬찬히 두고두고 읽어보겠습니다.
역시 구스님... 소중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꺄악~ 감사합니다..^^
네, 오늘 중에 좀 더 손볼려고 해요 :)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그리고 바로 스크랩...^^
감사합니다.
이렇게 일목 요연하게 정리를 해 주시니 저는 그냥 감사히 받아 먹을뿐.
그런데 일등석은 비교에서 빠졌군요...ㅎㅎ
전 미주-한국 구간은 댄공 일등석을 최고로 칩니다.
이유는
1. availability 가 동급 최강이다. (단, 성수기를 피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성수기 뽀개기 기술을 이용하면 좀더 발권의 범위가 넓어진다.)
2. 발권을 출발 직전에만 하면 된다.
3. 동북아 일등석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4. 변경, 취소가 자유롭다.
5. 직항이다.
6. 온니들이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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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들과 이번 UA마일 가지의 하락으로
앞으로는 UR은 댄공에 몰빵을 해야겠다고 생각 중입니다.
ㅋㅋ 파자마가 좋다, 영어 스트레스 없다, 라면을 안 퍼지게 해준다, 제동생수가 입에 잘 맞는다, 등등 뭐 이런 전문가적인 코멘트를 더 달아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성수기 뽀개기는 뭔가요? @_@!
직항 메리트는 도시마다 케바케라서요. ㅋㅋ (보스턴은 JAL이 킹왕짱..)
저도 댄공 일등석 타보고 싶어요....
올해 더 좋은것 많이 타시면서....
음... 온니들이 젊다. (에버노트에 적는 중)... 그리고 뭐 또 없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요즘 부쩍 스크랩해야만 하는 주옥같은 글들이 많네요~ 스크랩하고 정독 들어갑니다 ^^
좋군요. 좋아요.
아, 정말 파파구스님 대단하시네요~. 머리속에 맴돌고 있던 포인트당 벨류가 완벽하게 정리되네요~
우와. 감사합니다. 스크랩스크랩!
감탄 감탄 임다요~
살짤 이 표가 expand하길 희망해봅니다. 쿨럭~~ 염치없는 1인 ㅡㅡ;
이제야 봤네요!! 요즘 이런 논의/분석글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니
요즘 마적단님들 스펜딩 채우실 카드가 없으신 듯 합니다. ㅋㅋㅋㅋ
사실 반가운 논의고요....
저도 매일매일 머리빠지게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하루는 칼슨 꺼냈다가 다음날은 프리덤 꺼냈다가 막 변덕이 죽을 끓습니다.
그런데 SPG의 재발견!! 이네요. 사실 SPG는 호텔 숙박으로 써야 제맛이라고 하시길래 제입장에선 호텔 포인트는 대안도 많고 해서 그냥 무시했었거든요.
좋은 깨달음/정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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