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AA 마일리지로 Jal 탑승 하는 법 확인 질문글 올렸고 늦은 시간임에도 빠른 답변들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27 시카고 출발하는 편을 ba.com 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27일 시카고 10;15 AM- 28일 나리타 14:30.
그다음 나리타- 인천은 09시 40분 출발 12:35 도착 편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환승이 아예 안된다는 얘기인데..
제가 뭘 잘못 보고 있는건가요?
오늘밤 자기전에는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1/28일 저녁 6:35분 출발 비행기가 이코노미, 비지니스 둘 다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설날이 코 앞이라 그런 같군요.
왜 하필 올해는 설날이 그 무렵에..
달라스 거쳐 인천 가는 AA economy 가 alternative option 이긴 하겠지만 이거 리뷰 참 안 좋은 같던데..
시카고-나리타는 그대로 타시고, 일본에서 공항이동하여 하네다-김포로 타시고 한국 들어가시라는 거죠! 일정이 정해져 있는 경우는 좀 귀찮아도 있는 표 잘 맞추어서 발권하셔야죠, 뭐!
위의 마모님 댓글에 보시면 나리타-인천, 하네다-김포, 간사이-김포 이렇게 보이네요. 당일 저녁에 인천 가는 것이 없으면 다음날 아침에 가시는 수도 있죠...
시카고-나리타 + 하네다-김포 를 하라는 말씀이었군요.
생각 못해본 루트라 어리둥절 합니다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찾고 있습니다.
나리타-하네다 이동은 쉬운가요?
그리고 이 경우 수하물은 자동으로 처리 되어 김포에서 찾으면 되는건지요?
이렇게 되어도 여전히 5만 마일로 처리가 되는건가요?
마일은 그대로, 수하물은 본인이 이동해야 하고, 공항간 셔틀이 있어서 이동은 문제없습니다. 싼 레비뉴 티켓은 이런 경우 흔합니다.
돌아오는 일정은 다시 인천-나리타-시카고로 하시고요! 표가 있으면요...
수하물을 나리타에서 하네다로 옮겨야 한다면 이건 문제가 좀 큽니다.
아기 둘이 있어서요.
자꾸 여쭙기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하나 덤으로 여쭙겠습니다.
하네다에서는 김포로만 들어가지나요?
HND-GMP ba.com 에서는 검색이 아예 안나옵니다?
그리고 ORD-HND-GMP 가 된다면,
지금 찾아보니 HND 도착이 밤 10시반이라 그날 밤 하네다 공항 근처 호텔서 자고 다음날 아침 한국으로 들어간다면... 수하물 연계 되게 할수 있나요?
성가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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