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츠칼튼 질문 올린 이후로 제니스, Nyker, 티모님 다들 논의를 확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별 거 없지만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몰라 발급 후기 올립니다. 

리츠 칼튼 베네핏은 아래 링크에서 (체이즈 싸이트보다) 아주 자세하게 나옵니다. 

http://www.ritzcarltonrewardscard.com/home.php?pid=home

1. 제가 가장 걱정했던데 이미 체이즈에 6장의 개인 카드 (비즈 카드 없음, 프리덤 없음)가 있어 이게 계속 좀 마음에 걸렸는데 

하다 카드 하나 닫고 신청할까 하다가 여기 댓글 보니 또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 

나중에 하나 닫거나 크레딧 쪼개거나 뭐 그런식으로 제안이 오거나 하면 그때 생각해 보자 마음먹었어요.  

제니스 님 올려주신 링크 타고 연회비 있는 14만 신청했고,  결과 (예상대로.. 흡) 펜딩. 하루 뒤에 다시 전화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하루 뒤에 전화했더니 어?  승인이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다른 계좌 말 전혀 안 꺼내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총 체이즈 개인 7장 (호텔 쪽 5장, 사프 프리퍼드, 유나이티드). 

리츠 신청을 위해 프리덤 2만 오퍼도 그냥 보냈어요. 

설마 사프 스펜딩 99% 채워가는 이 시점에, 리츠 발급해 주고 계정 닫거나 그러진 않겠죠?  -_-;;

2.  메리엇 카드를 작년 10월에 받았어요 (보너스 7만, 연회비 면제). 7만은 11월인가 받았구요. 

리츠 신청할 때도 솔직히 얘기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인 되면 14만 보너스 받는 거 신청할 때도 확인했고, 

승인났을 떄도 확인했어요. 들어오지 싶어요. 

accidental airline credit 이나 lounge club 다 애기가 나왔으니 그 부분은 더 이상 안 쓸께요. 

이건 제 질문. 

사실 이번에 여기에 새로 문 연 헤르질리야 리츠칼튼 함 가봐야지, 

그리고 여기 비행 루트상 이스탄불을 종종 가게 되서 (항상 메리엇과 힐튼에서만 방황했는데) 한번 이스탄불 리츠도 가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으로 리츠 칼튼 7만 오퍼 (연회비 주고서라도) 를 작년말부터 생각해 왔는데요.  

이게 제니스 님이 14만 오퍼 링크 올려주시면서 제 생각이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확 ... 틀어지긴 했는데,  

제 메리엇 11만 + 리츠 14만 받으면 25만 인데요. 

그 호텔 에어 패키지 뽕을 뽑는다는 가장 오른쪽 차트 낮은 포인트가 27만 인데,

그런 이 2만은 뭘로 채우나 하는 건데 결국 UR  가져와야 하는데,  유알까지 깎아먹으면서 

카테고리 1-5 "한" 호텔 7박 연속 숙박 + 132,000 마일  이렇게 되버리니까 

리츠 공짜 숙박을 꿈꾸던게 결국 카테고리 5로 전락해 버리네요. 

- 개인 선호도 차이가 있겠지만, "유알까지 2만 동원하면서", 그 27만이 항공 13만 마일 가치를 정말 할까요?

- 유알을 안 까먹는 방법으로, 좀 길게 보면서 .... 메리엇 카드 처닝 가능한가요?  이래서 그 패키지에서 7박 카테고리를 좀 올리면 덜 비루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아님 유알 포인트 아닌 어디 다른 프로글매에서 2만 메꾸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