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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드디어 칸쿤으로 떠납니다.

시간탐험 | 2014.01.09 13:21: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미국온지 10여년이 지났지만 바로 밑에 있는 멕시코도 한번 못가봤는데..

마일모아 사이트덕분에 모은 AA 17만과 16만의 SPG 포인트로 드디어 칸쿤을 예약했습니다.

이글을 빌어 마일모아님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 _ _ )

 

 

게시판을 몇시간동안 연구한끝에 Westin Lagunamar가 비록 all inclusive는 아니지만,

부엌도 딸려있고 세탁실도 딸려있고... 무엇보다 수영장이 예술이라는 여러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에 믿고 예약했습니다.

 

사실 천불정도주고 all inclusive가서 밥 걱정없이 즐겨보려고 했는데 

도무지 이 쌓여가는 SPG 포인트를 소진할 길이 없어서 밥을 해야한다는 귀찮음에도 westin을 선택했네요.

 

멕시코 물가가 싸다는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Lagunamar 리조트내 레스토랑에서 5일내내 먹을 생각이었는데

여기 비용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게시판을 통해 알아내고 반정도는 리조트내와 외부에서 사먹고 반은 직접 해먹을 요량입니다.

월마트도 있다하니 가서 고기좀 사서 구워도 먹고 그래야죠.

 

원 계획은 4박5일인데 보니까 4박을하면 5박째가 free night이라

돌아오는 비행기도 6시여서 late check out개념으로 그냥 5박을 예약했네요.

뭐 5박6일예약하고 전날 2시쯤 check out 해도 상관없겠죠?

 

아이가 셋인지라 항상 호텔예약시 어려움이 많네요.

셋으로 하면 예약이 안되서 둘로하고 다니는데 미국내 호텔들은 뭐라 안하니 멕시코도 뭐라 안하겠죠.?

 

아직 다들 어려서 아직은 괜찮은데 좀더 크면 방을 두개로 예약해서 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포인트를 더더욱 많이 모아서 방 두개도 가뿐히 예약해서 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ps AA라운지 쿠폰 4장이 작년말로 expire되서 못써먹는게 너무 아쉽네요.

쓸 예정없을 때는 팍팍보내더니 이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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