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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update) MR 을 Jetblue 로 청산하고 떠나는 바하마 (bahamas-nassau) 2박3일 여행

디자이너 | 2014.01.11 04:54: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24/2014

결국 Atlantis beach tower 로 예약을 했어요.

익스피디아 통해서 하고 몇일전 전화해서 받은 $25쿠폰 2장을 하나로 합쳐달라고 상담원한테 요구한후에 $50쿠폰 한장으로 (익스피디아는 쿠폰이나 쿠폰코드중 단 1개의 쿠폰이나 코드만 예약당 사용할수있습니다)

이때가 성수기도 아닌데 몇일사이에 가격이 $20정도 올랐네요. 여러곳을 알아 봤지만 제일 싸게 하는 방법은 전화로 상담원한테 잘 얘기해서 쿠폰을 하나받고 ur mall 통해서 추가 x1포인트 받는게 가장 저렴하게 atlantis 의 방을 구할수있는것 같아요. 지금 atlantis 사이트에서 세일을 조금 해도 저같이 2박3일 가는 사람은 혜택을 못보네요.



1/15/2014

일정에 문제가 생겼어요.

말썽꾸러기 힐x 프리나잇은 더블 아큐펀시라서 어른 2명만 됀답니다. (호텔마다 이게 조금씩 다르네요. barbados에서나 hawaii 에선 어른 2명 아이2명 다 문제 없다고 하네요. 근데 바하마와 뉴욕 와돌프 아스토리아 에서는 어른 2명만 됀다고 하고요)

다른 호텔중 쉐라톤 호텔은 이제 더이상 SPG 소속이 아니랍니다. 고로 메이져 호텔로는 힐x 하나 남았네요.

결국 예약을 캔슬하고 호텔을 알아보던중 Atlantis 나 comfort suite (이 호텔에 묵으면 atlantis 입장이 무료랍니다.-워터팍 사용 가능합니다.)에서 정해야 됄거같아요.

어차피 바하마에 2번 다시 오기는 힘들것 같고 (갈곳은 많고 돈과 시간은 없네요. ㅎㅎ)

atlantis 중에서 가장 저렴한 beach tower 가 2박3일에 총 $810 정도하고 comfort inn 은 $760 정도하네요.(바하마는 에너지 사용비용이란 이름과 룸크린서비스 명목으로 한 $200 정도를 따로 차지하기에 가격이 엄청남니다. 물론 택스도 따로 붙지요.

 

일단 2곳을 비교하면

 

1) Atlantis beach tower

장점: 1.해변이 바로 앞에 있다.

        2. 아이들이 친구들한테 Atlantis 에서 묵었다고 말할수있다. (요즘아이들은 어디 호텔에서 묵었다도 얘기하기때문에 중요하답니다.)

 

2) comfort suite

장점: 1. WIFI 가 무료

        2. 조식을 준다.

        3. 가격이 한 $50정도 싸다.

        4. 로칼 식당이나 마켓이 가깝다.

 

참고로 두 호텔간의 거리는 200미터 정도 됍니다.

 

어제 익스피디아에 전화를 해보니 atlantis를 20% 디스카운트해서 $736 에 주겠다고 상담원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왠떡이냐 했죠! 그래서 패이하고 바이바이하는데 전화가 갑자기 뚝 끊기더라고요.

이상한 느낌에 카드를 확인하니 $899 (논 리펀더블로 업그래이드하고 허락없이 차지함)을 차지했더라고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상담원이 약속한 $736 에는 줄수가 없고 예약을 캔슬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캔슬하고 미안하다면서 $50 쿠폰을 주네요. 그래도 이게 어디냐 하고 일단 상황 종료했어요.

참고로 지금 orbitz에선 19일까지 15% off 하네요. 쿠폰 코드는 HAPPY15

 

오늘 아침에 고민끝에 barclay arrival 을 신청해서 인어를 받았네요. 유~~~ 후! 리밋도 $15,000 씩이나 주고 너무 후한데요! ㅎㅎ

 

남은 것은 카드 도착하면 두 호텔중 한곳을 예약해야 하는데 마음은 atlantis 로 기울고 있어요.

 

근데 여기 식비가 어른 2명이서 식사하면 한끼에 $160-$200 정도 나온다네요. ㅎㄷㄷ

라면하고 우동으로 2박3일 때워야 하나요? ㅎㅎ

 

그리고 바하마는 일본같이 왼쪽으로 운전한데요. 잘못하다가 사고 날까봐 렌트는 안할랍니다.

공항에서 atlantis 까지 택시비가 $35 정도니 택시가 더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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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년회비가 나올예정인 아멕스 플랫을 크로즈하기전에 $200 UA로 GR를 받고 남은 114,000 포인트를 어디로 옮기기에 딱히 마음에 드는곳도 없어서 (BA 프로모션 기다리다가 목빠짐) ㅎㅎ 결궁엔 와잎의 허락하게 일을 저질렀어요.

일의 시작은 Citi Hilton reserve 로 받은 2장의 프리나잇 을 마땅히 쓸곳을 찾다가 (6월에 만료네요, 8월에 하와이에서 쓰려고 했더니 기간 지나서 사용 못한다고해서 결국 취소후 이곳으로 예약) 2월 말에 바하마 의 나소로 떠나는 표를 Jetblue 로 사용할려고보니 저렴한 표가 89,600 포인트가 필요하네요. 물론 어른2명 아이2명이지요.

이 프리나잇이 정말 애물단지네요. 뉴욕 아스토리아에선 이 프리나잇으론 2명만 돼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으면 롤링침대를 줄테니 $50 더내라고하는데 사실 힐튼 상담원들도 잘 몰라서 한 1시간이상 기다리게 하더라고요. 결국엔 뉴욕은 취소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던중 바하마로 결정했어요. 여기도 2명밖엔 안됀다고해서 결국 어른 2명에 트윈 침대 2개로 예약했어요. 호텔이름은 British Colonial Hiton Nassau 고요 리뷰를 보니 쓸만한가 봅니다.

골드로 조식이나 잘먹어야겠어요! ㅎㅎ


그다음 가지고 있던 MR 을 Jetblue로 넘겨 ( JFK나 EWR에서 NAS 까지 직항은 UA 나 Jetblue 밖에는 없어요. 결국 MR 을 털기로 하고 Jetblue로 112,000 을 보내니 실시간으로 필요한 89,600포인트가 들어옵니다. 전환율은 아시다시피 MR:Jetblue= 1.25:1 이고요.

수수료는 MR 에서 Jetblue 로 보낼때 $67.2 그리고 항공권 구입시 택스와 피해서 $346 해서 $413.2 들었어요.


결국 2박3일 아주 짧은 여행에 들어간 비용은

1) Hilton Free Weekend Night certificate -2장

2) MR-112,000 포인트

2)수수료-$413.2


이 추운 뉴져지를 떠나 간만에 따땃한 곳에서 2박3일 놀다오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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