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대략 기억에만 의존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나이가 한 두살 먹어가다보니 이게 쉽지 않네요.
특히나 Amex의 경우 최종 캔슬일 90일 이후를 제대로 계산을 해야 하는 등의 새로운 변수가 생기다보니 엑셀 파일 하나 정도 잘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마적단 분들 중에서는 순둥이님, 스크래치께서 잘 하시는 것 같구요. 검색을 해보니 FT에서도 몇 개 공유하는 엑셀 파일들이 있네요. 그런데 내용들이 너무 ㅎㄷㄷ 하게 구체적이라서 새로이 하나 정리를 해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찾은 것 2개 링크하고 파일로 첨부합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21767983-post23.html
http://www.flyertalk.com/forum/20266070-post21.html
추가. 이전에 ocean님 주도로 도움이 되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링크 추가 합니다.
안 그래도 이런 정리 파일 하나 필요 했었는데...감사합니다..마일모아님.
잘 활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좋네요~ ㄳ합니다 ^^
전 에버노트와 넘버를 쓰고 있는데요... 각 크레딧카드의 승인받은 날짜, 스펜딩 계획 (큼직한 아이템만...), 캔슬 예정일 정도면 충분한 거 같던데요. Payment는 due date 며칠 전으로 자동이체 셋업해 두고요... 카드 수가 늘어나다 보니 이런 tool 이 없으면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능~~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장님!
저는 그동안 무식하게 노트에다 볼펜으로 직접 적어넣고 있었어요 ㅎㅎㅎ
다들 이렇게 팬시한 도구들을 쓰시는군요.
어어어, 마모님도 이제 이런류에 관심을 가지시게 되었다니....... ;;
전에 스크래치님 및 다른 분들이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에서야 만들었네요(게을러서;;)....
예전에 제 글에 스크래치님이 알려준 것을 토대로 몇가지 더 추가해서 만들었어요.
''워드파일이나, 엑셀이나 간단하게 필요한 정보만 넣고 관리하시면 편해요. 제가 쓰는 포멧입니다. 간단하죠?''(스크래치님의 댓글)
미루던 몇 가지중 한 가지를 오늘 했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기록해두네요. 대단합니다. 이런 정리에 기쁨을 느끼지 않고서야 어찌 이리..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닝을 시작하자면 다 필요한 정보일테니 흉내라도 좀 내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처닝할 카드가 많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점점 카드수가 늘어나게되면 도움이 되겠네요. ^^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http://gsw.edu/Assets/GaVIEW/files/Tips_Tricks/Excel_spreadsheet_Into_Outlook_calendar.pdf
이런 기능을 자동화시켜서 넣을순 없을까요? 간단한 매크로를 짜넣으면 될꺼 같은데 시간 나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아래같이 최소 정보만 기입하고 관리합니다 (참고로, 누님꺼). 너무 많은 정보를 관리하려면 제가 헤깔려서요 ^^
참, 색깔도 입히는데요:
a. 회색-해지 (2년 안전빵 날자 확인 할려고)
b. 오렌지-해지 예정 (날자 지나서 연회비 내면 아까우니까)
c. 노랑-아직 보너스 포인트 다 못 받은것 (스펜딩 기간 놓치면 아숩잖아요)
유용하게 잘 사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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