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짓 시간이 그렇게 간당간당한 시간은 아닙니다.. 그 정도면 충분할 건데요... 

만약에 본인이 헤매다가 놓치는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에는 본인 책임입니다... 주로 해당 항공사나 발권한 항공사에서 다시 리라우팅을 해주지만요...

날씨나 기체 결함으로 인해서 지연이 되어 놓치는 경우에는 그 지연편을 운항하는 항공사에서 다시 스케쥴을 어레인지 해 놓을 겁니다. 

PHX-LAX 구간이 지연되었다면, UA측에서 LAX-NRT-ICN 등으로 스케쥴을 바꾸어 놓거나, 다음날 출발하는 아시아나 LAX-ICN편으로 넣어 놓을 수도 있구요..

이런 문제가 생기면 해당편 운항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핸들하셔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끓는다"는 물이 끓는다는 것이지 티켓을 끊는다는 아닐 것 같다는 말씀을 전하며.... 

물론 비행기 놓치면 화가 끓긴 하죠.... 

다음 항공기와 연결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면 이렇게 해보세요..

비행기 탑승후에 내리시기전에 미리 사정 애기를 승무원에게 해두시면,

비행기 연착 또는 돌발 상황 발생시 우선권을 줍니다..

그리고 내리시기 전에 연결편 정보라던지 갈아타시기 편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합니다...

특히나 연결편이 국제선이라면  더욱 더 잘 해줍니다..

비행기 지연이라던지 이런 상황이 오고 다음편 연결시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면

승무원이 일등석 과 비지니스석이 내린후 바로 내릴수 있도록 조치를 해줘서

연결 시간이 가능해주도록 하니까 꼭 미리 말씀 해두시라고 친구분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여러 항공사가 짬뽕 되어 있는 티켓을 발권한 후

항공기 지연 또는 결항으로 뒷구간을 탑승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첫 지연/결항을 유발한 항공사가 고갱님을 목적지까지 모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involuntary rerouting이라고 하는데, operating carrier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만일 항공사에서 정시운항 했는데 터미널간 이동지체 및 보안검색 등으로 인해서 보통 gate 닫는 출발 10분전 까지 gate도착 못하시면 승객이 피박 쓸수도 있는 부분이니 이땐 달리셔야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