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차를 구입하고 간만에 보험 사이트를 열어봤는데요. 현재 다음과 같습니다.

BI: 250k/500k

PD: 100k

Uninsured motorist BI: 250k/500k

그리고 제차 보험이 디덕터블 250~100불 정도로 있습니다.

 

2대 해서 대충 6개월에 600불 정도 내는데요. 왠지 부족한거 같아서 Libility 부분을 전체적으로 2배 (500k/1MIL)로 늘릴려고 했더니 너무 많이 한다면서 Underwriting Department 에서 리뷰를 해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하고 있다가 Umbrella quote 를 받아보니 6개월에 100불이네요, 1MIL liability 커버리지네요.

 

여기서 드는 궁금증이

 

Umbrella 는 차 뿐만 아니라 집에서 생기는 책임에 1MIL 까지 해주는거니까 현재 보험은 그대로 두거나 조금 줄이고 Umbrella를 드는게 좀 더 효율적인게 아닌가 해서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말 그대로 보험이니까요 조금 더 내고 마음의 평안과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해 재산을 지키는건데요. 어떤 방식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실제 보험쪽에 종사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실제 사고(사망 또는 장애)  발생시 얼마가 있어야 커버가 가능한가요? 사망은 둘째 치고 장애만 생겨도 1MIL으로 어림도 없을거 같은데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