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일모아 문지방이 닳도록 오다녀서 처음 뵙는 느낌이 아닌데, 여기 계신분들은 다 저를 처음 뵙겠죠!
눈팅 만 3년차인데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아직 SSN받은지는 2년이 조금 안되어서 왠만한 크레딧카드는 신청하는 족족 전부 리젝 먹고
주 거래은행인 BofA에서만 Travel Award카드를 받아, 나름 차분하게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Northwest 지역에서 인류학과 사회학 전공한 여학생이고(두루두루님 팬입니다), 3,4월경에 나올 박사 어드미션을 기다리러 한국에 갑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마일모아를 안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체리피킹만 하고 많이 도움드리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정말 아끼다가 똥된다는 것을 이사하면서 많이 느끼네요. 마일모아에서 알려주신대로 Staples 가서 공짜 종이를 한박스 받았는데 한팩도 못쓰고 다 버리게 생겼으니 말이에요. 어드미션을 받아서 다시 돌아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쯤이면 저도 인어 한번 낚아볼수 있겠죠? 그러면 그때는 똥되기전에 빨리빨리 써서 없애버려야겠어요. 호호 아무튼 잘부탁합니다~!
앗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다음에 Lifemiles 프로모션 돌아오면 그 때 마일리지 구입하세요. 편도 8-900불 선에서 비지니스 탑승 가능합니다. 1,000불 좀 넘어주면 편도 1등석도 가능하구요.
그렇게되더라도 아시아나는 못타지 않나요?ㅠㅠ 1/31이 정말 아쉽네요..
꼬북님이 팬이시면, 저는 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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