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제 친구가 일전에 외환크로스마일 SE를 한국에서 신청하려고 했는데
아우토반님이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가 더 낫다는 정보를 주셔서 그걸로 신청했구요.
오늘 잘 받았다고 연락을 줬습니다. 아우토반님 감사드립니다.
시티프리미어마일 카드와 외환크로스 마일 카드의 비교는 다른 분이
혹시나 한국에서 같은 카드 받으실 분이 있을까 싶어서 링크를 올려봅니다.
직접 은행에서 신청하지 않고 카드 설계사를 통해서 신청했는데요.
1년 연회비가 12만원인데 만약 카드받아서 3개월에 30만원을
쓰면 연회비의 4만원을 설계사가 돌려주고 130만원을 쓰면 7만원을 돌려
주겠다고 그랬답니다.
프리미어마일 카드의 제일 큰 혜택 중 하나가 프라이어티패스 카드가 나온다는 건데요.
이 PP카드는 카드와 같이 받았는데 일년에 25번 사용 가능하다고 그러네요.
희손님 친구분 카드 잘 받으셨군요.
참고로 PP카드가 필요할 경우 외환 크마 SE가 별로라는 애기입니다.
단순 마일적립율은 거의 차이 없습니다.
다만 외화크마가 1500원당이라서 짜투리 남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점 때문과 크마 SE와 일반 크마의 적립율이 같기 때문에 말씀드린거구요.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1,000원당 적립이고, 연회비 지원 + 바우처를 받으면 남는 장사라서요...
저도 일년후에 뭘로 갈아탈지는 모르겠습니다. 크마 SE가 devaluation만 되지 않았으면 장기보유 카드로 딱 좋았는데 아쉽다는....
네, 아우토반님 덕분에 카드 잘 신청해서 잘 받았습니다.
당장 이번주 주말부터 여행을 가서 라운지 이용 아주 잘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카드 사용을 별로 안 하는 친구라 PP카드로만 잘 써도 연회비는 충분히 뽑을 거 같습니다.
아멕 플랫이 만료되는 관계로 저도 신청조건만 되면 시티프리미어 카드 신청하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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