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irways 마일 이용해 루프트 한자 티켓 끊을려고 보니 마일리지가 좀 부족해 그냥 2-3 천 마일 살려고 Buy Miles 에 들어가니 아래내용이 뜨는데요.
최대 50,000 (+ 50,000) 까지 할 수 있네요.
일단 보통 마일은 돈 주고 사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긴 한데... 마일을 대량으로 구매해 본 적도 없긴 한데,
언뜻 몇 만불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1) 일단 스펜딩도 채워야 할 카드도 있고 (-_-;;)
2) 전 AA 마일을 중시 여기는데 결국 이게 나중에 다 AA 로 고대로 전환되지 않을까 하구요.
그래도 마일을 대량으로 사본 적이 없어 일단 조언 부탁드려요.
Thank you for buying miles in 2013! For a limited time, as a special "thank you", enjoy 100% bonus miles when you buy Dividend Miles -up to 50,000 m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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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라 긴 설명은 못드리겠습니다만,
물론 아시겠지만 마모대문에도 us airways 100% bonus 글도 있고요, 게시판에도 많이 있어요~
결론은 계획된 여행이 있으시면 구입하셔서 발권하는게 정답이고, 혹시 AA로 넘어갈 때 가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 싶으시면 사놓고 기다리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사놓고 싶네요 ㅠ
빠른 댓글 무척 감사드립니다. 이제 검색해 보니 정말 많이 올라와 있네요. 보니까 예전과 약간 다른 점은, 최소 1.000 마일만 사도, 100% 준다는 것. 저도 맘은 사놓고 싶은데, 항공마일을 이렇게 만마일 이상으로 사본적이 없어, 버튼을 못 누르겠네요 ... ^^;;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데....어쩜 좋은 옵션이 될수 있겠네요~ ^^
요즘 buy 100% 계속 뿌리네요. share 100% 나오면 마지막으로 불사르고 싶습니다 ^^
여기서 회장님이라 불리는 순둥이님에 조언 좀... 물론 최종 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겠지만, 스펜딩 채워야 할 여분의 카드가 있고, $1,750 에 십만마일이, 향후 마일리치 차감율이나 기타 등등이 변해서 (이건 아무도 모르는 거라) 상황이 변하더라도, 이득은 혹시 못 보더라고, 최소한 손해는 많이 안 보는 결정이 될수 있을까요?
경험이 많아서 회장님이 아니고 아래 이상한 짓 하다가 회장이 되었습니다 - 네, 학교 다닐때 일등 못하고 회장 못해서 여기서라도 기를 쓰고 합니다 ^^
https://www.milemoa.com/bbs/1226141
제 생각에, 당장 본인이나 타인을 위해서 발권할 계획이 있으시면 아래 사항을 check 하고 $2,000 미만의 비용으로 비지니스 왕복 (한-미: 90k, 한-유럽: 80k, 지구한바퀴/SSG/유라시아 한방치기: 90k) 하시는 건 reasonable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US->AA 염두해 두신다면... 이건 AYOR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혹시 다음달에 Share 100% 프로모 나오면, AA 챠트 변경, US->AA 2:1 로 넘어가는 상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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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A 로 가능한 좌석이 있는지 사전조사 하시고;
2. US 전화해서 좌석 예약이 가능하면 홀드 해 놓으시고; and
3. US buy 100% 사셔서 발권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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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3번 먼저 했는데, US 상담원이 좌석 없다고 하시면 당황스러우니까요 :)
의견 참으로 감사합니다.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시 PHX로 닉네임 바꾸시느건가요? ㅋㅋ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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