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출근길에 가벼운 자동차 사고가 나서 질문드려요.
1마일앞에 ezpass toll이 있어 앞차들이 서서 저도 브레이크를 밝아서 stop하는중에 뒤쪽 운전자가
제차를 뒤에서 받아 뒤쪽 100%과실인경우이구요. 다친데는 없구 차는 일단 뒤쪽에 bumper가 좀 damage되서 새거로 갈아야할거 같구요..
일단 police가 와서 리포트 했습니다.
제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리포트는 했구요.
질문은
1)경찰이 일단 차를 하이웨이에서 빼라해서 차를 빼서 회사로 출근은 했습니다만 자동차 inspector가
오지않은 상황에서 차를 가져온게 좀 걸리는데요...
2) 저의 보험회사에서는 자기들쪽으로 하게되면 500불 deductible이 이있으니 상대방 보험회사로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저희쪽 보험회사가 좋을지 아니면 상대방 보험회사를 통하는게 좋을런지요?
혹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지요?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저 같으면 디덕터블 내더라도,
본인 보험으로 하고 싶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상대방 보험으로 했는데,
거지같은 보험 회사라 그런지,
연락도 안 되고, 돈도 다 안주고, 거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요.
액수가 크면 본인 보험,
액수가 작으면 상대 보험?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상대방 보험통하여 차량 내일 검사하고 inspection 후에 보험회사에서 check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그 check으로 수리하라는 얘기인거 같습니다.
수리는 아무데서나 해도 된다고 합니다.
인스펙터는 보험회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 실제보다 싸게 견적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를 고칠거라면 원하는 바디샵에 가서 견적을 미리 받아보고 (무료임) 인스펙션을 받으면 터무니 없이 낮게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차는 고치건 말건 보험회사는 상관 안합니다. 단 차를 고치다 새로 발견된 손상 부분이 있다면 (내부에) 바디샵은 인스펙터와 연락을 취해서 고치게 되지만 본인이 첵만 받는다 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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