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적단 초보입니다.
몇일전 알래스카 보아비자카드를 오픈하여 25,000 사인업 보너스를 와이프랑 각각 받았습니다.
아직 카드는 나오지 않았는데 마일부터 들어오더군요. 갑자기 든든해 졌습니다.
문제는 저희 부부가 1월말쯤 알래스카 페어뱅스를 방문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제일 저렴하면서 효과적으로 갔다 올 수 있을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현재 알래스카 에어라인 마일이 각 25,000 마일, 대한항공 11,000마일, 아시아나항공 17,739마일이 남아있으며 코스코아멕스 리워드가 $265 정도 남아있습니다.
이럴경우 어떤것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찍어보시면 알겠지만 페어뱅스까지 미전역에서 왕복이 25000 인걸로 압니다.
타이밍 정말 죽이네요 행운아십니다.
지금 가진 마일로 예약하시면 될듯합니다.
LAX에서 출발하여 FAI 입니다.
25,000 마일이 편도 요금이 아닌지?
날짜마다 약간 틀린데 alaskaair.com 로그인하시고 찍어보세요.
12.5k 편도예요.
근데 1월에 알레스카 무쟈게 춥지 않아요?
티모님!
제가 가고자 하는 날짜는 1월 28일 오후 6시 이후 LAX 출발 31일 오전에 FAI에서 출발하는 스케줄이면 좋은데.... 한번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사용 할 수 있는지?
알레스카 개인 왕복 25k 가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alaskaair.com 들어가셔서 직접 찍어보셔요. 어차피 표 구입하시려면 해보셔야죠. 어려운것도 아닌데
다 부탁하시면 안되겠지요?
ㅎㅎ 넵!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 혹시 티모님이 다른 방법이 있나 해서요.
저도 보고있는데 출발/도착 공항을 LAX 인근 공항 (버뱅크,오렌지카운티,롱비치) 까지 확대해서 서치를 하시면
시간대들이 좀더 퍼져서 나오네요. 근데 6시 이후에 출발하시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표밖에는 없어보입니다.
일단 이렇게는 가능한데 올때는 버뱅크로..
좀더 찬찬히 보세요. 후다닥 인근공항까지 다 넣어서 서치한거임.
오는날은
오버나잇 없는 표도 보이긴함.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해서 완료했는데 이런 메세지가 나타났습니다.
내일 전화로 다시 하란 말인지?
To redeem miles for travel within 48 hours, call
총 25,000 마일 + $10 로 나타납니다
대한항공 마일로 타시면 2만이면 되네요~
하고 쓰고 보니 마일이 모자라시군요..
ㅎㅎ 좋다말았네요. 참 궁금한게 있는데 마일에 여정을 맞추다 보니 엥커리지에서 5시간을 오버스탑해야 하는데 밖에 나갔다가 시간 맞춰 다시 들어와도 괜찮은 건가요?
5시간도 애매한 시간이지만, 새벽 2시부터 7시까지면 글쎄요..
어디서 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
쿨쿨님! 또 한가지 궁금한데 스테이터스 매치란 무엇이며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로 저랑 와이프 둘다 가능한지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은 알래스카 에어라인 마일이 각 25,000 마일, 대한항공 11,000마일, 아시아나항공 17,739마일입니다. 그리고 카드로 티켓 구매시 한사람은 $110 정도 혜택을 주는게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궁금한게 많이 생기네요. ㅎㅎ
1. 알라스카 이외의 다른 항공사에서 실버나 골드 등등의 우수회원 자격이 있을 경우에 알라스카에서도 해당 등급으로 매칭시켜준다는 얘기인데, 이건 아니신 것 같구요.
2. 티켓 한장을 돈내고 사시면 나머지 한장을 110불만 내면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1+1 의 개념이죠.
아시아나 항공은 실버이고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인데 안되는지요?
컴패니언 패스 로 검색하시면 110불 부분 나옵니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공해서 알려드리는 입장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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