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낭만야옹이 입니다.
계시판의 돈이되고, 살이되는 ㅡ.ㅡ;; 정보를 바탕으로 열심히 마일을 모으는 1인데요.
늘 귀중한 정보에 큰 감사를 드리며, 질문하나만 드릴께요! ^.^
아직 마일이 부족해서, 올해에는 한국가는 항공표를 $$$ 돈을 주고 구매를 해야할꺼같은데요.
혹시 현찰구매시 가장 저렴하게 살수있는 방법으론 다음의 옵션 중 무엇이 제일 현명할까요?
여행인원: 2명
여행일정: 4월 - 6월 (출도착 날짜는 자유롭고, 한국에서의 일정은 약 2달 정도)
출발지: 애틀란타
도착지: 한국
1. 모든 여행사에 일일이 전화해서 제일 저렴한 표를 구매한다.
2. 마일리지를 현찰로 구매해서 구매한 마일리지로 표를 구매한다.
3. 배를 타고 간다.
4. 안간다. ㅡ.ㅡ
감사합니다!!!
아핫! 수정했습니다. ㅎㅎ 애틀란타 - 한국이요
1 -> 일일이 전화하지 마시고 kayak 이나 fly.com 에 알아보면 어떠실까 하네요.
2 -> 비즈니스 타실꺼면 괜찮은 생각입니다. Lifemiles 구매 찬스를 노려보세요. (언제 올지는 몰라요 ㅠㅠ)
안그래도 Lifemiles 를 봤는데, 프로모션이 아직 없더라고요~ ㅠ.ㅡ
http://matrix.itasoftware.com/ 에서 알아봅니다.
대충 이정도 나오네요.
(저라면 걍 대한항공 $1416 주고 직항 타겠습니다.)
구입은 추후에 혹시 표 변경하거나 귀찮은 일 생길까 두려우시면 항공사 자체 홈페이지에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바클레이즈 어라이벌, Amex PRG 카드등 항공사에 긁으면 보나스 더 주는 카드 이용해서 결제합니다.
아니면 각 종 몰(Chase UR몰 같은거) 경유해서 프라이스라인 같은 서드 파티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비지니스를 타보고 싶으시면 행사 있을 때 마일리지를 사서 구매하는게 더 싸게 먹힙니다. 하지만 마일 구입하실 때는 표가 있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나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상세한 답변 완전 감사드립니다.
역시 고수님의 포스가 좔좔 느껴지네요 ㅎㅎㅎ 개골개골
저는 한국갈때 그냥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고 가격비교후 한국여행사에서 표를 사는데요 ... (언젠가는 마일로 갈수 있는 날이 오겠죠? ^^;;) 애를 데리고 다니다 보니 국적기-nonstop 을 선호하다 보니 그런 이유가 크구요 ... 혹시 국적기를 선호하신다면 여행사들 몇군데 전화해 보세요. 인터넷에서는 나오지 않은 세일하는 표를 여행사들은 갖고 있더라구요. (아마 인기없는 요일/ 시간대 출발이겠죠. 하지만 한국에서 돌아오는 비행편은 자리만 있으면 아무거나 탈수 있구요). 그리고 일행중에 아이가 있다면 인터넷에서는 어른/아이 표값이 같은 경우가 많은데 아이표값이 (cut-off 나이는 모르겠지만) 조금 저렴하니까 그거 꼭 확인하세요.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