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alaska airlines 카드를 발급받고 나서 생긴, Companion 티켓을 보니 군침이 흐릅니다. 티켓 정상가격에 하나 사고, 같은 경로로 동반자 1명을 택스 포함 $118에 함께 여행 가는 건데... 일단은 $118 이상 가격이 나오는 경로를 잡아야겠고요. 그런데, 다른 회원님들은 이거 활용 잘 하시나요? 마일리지가 충분히 있으면 그냥 보너스 항공권을 쓰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마일런도 한다는 셈 치고... 게다가 최근에 Tier Match되서 MVP gold된것까지 활용해서 업그레이드도 받아보고 해서, Revenue Ticket을 하나 사서 겸사 겸사 1명 더 데리고 가는게 나을런지요...
일단, 저는 Bay쪽에 살고 있어서, SFO, OAK, SJC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 곳에서 여행지를 살펴보면, 현재로서는 로스카보스(SJD)나, 밴프 여행 갈겸 캘거리(YYC)가 눈에 띄는데, Companion Ticket에 눈이 멀어서 돈 주고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있는 마일 털어서 보너스로 갈지 고민 중입니다~ 마모에는 이런 질문 올리시는 분이 안계신 거 같아서, Alaska Airlines Companion Ticket에 대한 활용도가 낮은 것은 아닌지라는 추측도 들고요~ 저는 마모 내에서의 "대세"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ㅋ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시 알라스카 항공은 알라스카를 가던지 아니면 베이에서 하와이가 갑인가보네요...
하와이 가실 때 쓰시면 유용할겁니다. 두 장 합쳐서 500불도 안나오니까, 마일리지 쓰시는 것보다 더 나을지도 몰라요.
멕시코나 캐나다는 유류할증료도 추가로 내야해서... 유료항공권 가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와이보다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왠지.. 로스카보스나 캘거리 조회하면... 티켓 가격이 생각보다는 쌔게 나오더라고요~ 택스 쪽이 너무 높게 나오는게... 이 이유였군요...
하와이로 도전해야겠습니다~ 서부 사는 동안이라도 가야지..ㅎ
BOGO는 장거리죠. 이제는 일등석이 안 돼서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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