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데이트) 날자 및 장소 확정입니다..
밤새 안녕님이 멀리 뉴욕애서 엘에이로 출장을 오신답니다...
장소 : 엘에이 해이리 (아씨 마켙 다음 블럭이라서 아마 찾으시기 쉬울것 같습니다)
시간 : 1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좀 일찍 오실수 있으신분들은 6시 30분 정도에 오셔도 됩니다.. 늘 그렇듯이 몇분은 먼저 오셔서 얘기 하고 있기로 했습니다)
입구에서 우리의 암호 마일모아를 외쳐 주시면 아마 2층의 방으로 안내 해주실것 같습니다..
현재 참석 의사를 알려주신 분 : 밤새 안녕님, 단비 아빠님, 블랙 커피님, aiden님.ugowego님,만남usa 현재 일곱명
미정이신분 : 티모님,
마음만 참석이신 분: 유자님 디미트리님, 순둥이님, 외로운 물개님,어려운ID님, 철이네님, RSM님, 순둥이님,드리머님.AJ님,NYC님,앗싸님.
아마 연이은 번개로 참석 인원이 적을것으로 예상되오니...
이번 기회에 개인 지도가 필요하신분들 참석 하시면
고수님들이 개인 지도를 해주실지도...ㅎㅎㅎ
참석 가능하신분들은 댓글로 참석 가능 여부를 알려주세요...
참고로 더 좋은 장소가 있으심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구요...
1월 22일 또는 1월 23일 저녁 시간 둘 다 가능 하시다니
어느날이 더 좋으신지들 의견을 올려 주세요...
아....손님맞이로 분주한 엘에이지부네요...ㅎㅎ
만남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
snkk78님은
나중에 베이에 고수님들께 나중에 개인 지도 받으시길,,,
(베이에 기라성 같으신 고수님들 많으십니다..아시죠..김 미형님을 필두로 유자님, 개골 개골님, 알미안님, 기돌님, 혈자님, 혜교님....스님...)
그런데 snkk78님(제가 말씀 드릴떄는 아디 어려우신분...ㅎㅎㅎ)은 개인 지도가 필요 없으신 경지 같으시던데요...ㅎㅎㅎ
어제 언니랑 두분이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종종 게시판에서 뵙게 되길 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맞아요.. 베이에 고수님들이 많으시죠.. 언제 벙개를~~ ㅎㅎㅎ
snkk78님이 번개 한 번 쳐 보세요 ^^
자기 소개 압박권유가 아닌 번개압박을요?
곧 닉넴 바꾸면서 신고하시겠다셔서요 ㅎㅎㅎㅎ
철이 동생 잘 크죠? ^^
연초부터 만남님 정신 없으십니다.ㅎㅎ
LA 방문하시는 분들 이렇게 환영해주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만남님 확정된 일정은 아직이지요?
아마 순전히 제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23일로 의견을 몰아 갈듯 합니다..ㅎㅎㅎ....
제가 22일 1박 2일 출장 가는데 23일 밤에 출장에 돌아 오면서 바로 엘에이로 가야 할것 같아서요...
23일로 일단 작전들어가보겠습니다. 만남님도 즐출장하시고요......
참고로, 23일 저녁에 LA 찍으시고, 24일 저녁에 핀힉스 오시면 순둥이랑 파파구스 선생님 한방치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쿠폰 꼭 가져오시고요 ^^
저도 참석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22일날 하얏숙박이 잡혀있긴한데 와이프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면 보내줄듯해요.
밤안님 오시는군요? ^^
샌프란은 아니지만 암튼 서부니까.... 환영합니다 ^^
만남님 수고가 많으세요 ^^
저도 이번에는 참석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엘에이 해이리가 커피하우스 인가요?
네 헤이리는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하실수있는 예전 한국경양식집 비슷한곳입니다.
좌표 찍어드립니다. http://www.yelp.com/biz/coffee-house-heyri-los-angeles
755 S Hobart Blvd, 90005
8가와 호바트 만나는 곳 북서쪽 블럭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킹은 운이 좋으면 스트릿파킹, 보통 사람은 발레파킹을 합니다.
친절하게 옐프와 주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이번에는 참석하고 싶어요.. 계속 나가 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딱되네요 ..
저같이.. 게시판 활동 많이 안하는사람도 참석 가능한거죠??
전 이번에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밤안님 보러 못갑니다.
지난 달엔 밤늦게 코빼기 내밀기 전법이라도 써먹었는데, 이번달엔 힘드네요.
담 달에 한번 더 오세요.
ㅋㅋㅋㅋㅋ
옆 동네서 오시는 것마냥 담담하게 말씀하시네요 ㅋㅋ
"담 달에 한 번 더 오세요" ^^
저도 일단은 참석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아래 동네는 만남님이 워나게 바쁘신거를 조아해서 자주 모이는디............웃동네는 어째 날씨는 연분홍 치마가 휘날리는 춘삼월 봄날인디 벙개는 찬서리가 내리는 겨울이라요?
물개님도 LA로 벙개 오시져??
아.. 가고 싶다..가고싶다 가고 싶다......
엘에이 또 모이는 군요. 전 목요일 저녁 약속이 있어서 ... 아마 못갈거에요. (친구를 전도해서 데려가지 않는한요 ㅋㅋ). 좋은 시간 되세요~ ^^
본문 스륵 대충 훑어 내려오다가 제 닉 발견하고 잉? 나 저기 가나? 하고 다시 올라가 봤어요 ㅋㅋㅋ
네네 맞습니다, 마음만 참석이에요 ㅠㅠ
밤새안녕님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언제 서부 지역에 놀러가볼까남요;;;;; 밤새안녕님 부럽!
내일 밤새안녕님과의 엘에이모임에 참석가능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__^
나이스
저도 내일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글 수정 했습니다..
갠적으로 뵙고싶은분들?이 많이 나오시는 벙개네요.. 일월에만 저희집을 찾는 친지와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 정신이없네요 ㅜㅜ. 공항을 일주일에 한번꼴로 가고있다는. 헉 -,- 저야말로 개인지도가 꼭 필요한 학생인데 ㅡㅡ 기회가 또 오겠쬬?.. 모두 즐건모임되시구요~~~. 유사님 수고가많으십니다
오늘 밤새안녕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모임에 많은 분들 참석하시라고 댓글로 위로 올려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지요^__^
아쉽지만 저도 마음만 참석합니다. 다음 기회에 뵐께요~
다들 곧 뵙겠습니다! :) 목요일 오후라 그런지 40분 거리가 1시간 20분 정도 걸릴것 같다네요, 구글맵이. ^^
저도 마음만 참석합니다~ 즐겁게 모임하셔요~
오늘 첫 마일모아 오프모임 참석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하다가 지금 집에 돌아왔습니다. ^^
뉴욕에서 오신 밤새안녕님을 비롯해서, aiden님, 단비아빠님, ugowego님, 그리고 모임을 추최해 주신 만남usa님, 저와 제 남편, 이렇게 7명이서 모여서 식사랑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트래픽이 나빠서 남편을 데리고 카풀로 갔는데, 덕분에 남편이 조금 심심했지만, 남편도 제가 얘기해 주었던 분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재미있어 했어요. ^^
파랑새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마일로 발권했을때 생긴 각종 에피소드들, 한국에서의 직장생활 이야기, SPG플랫 vs Hyatt다이아 등등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좋은 팁도 얻었고 즐거웠고요. 다들 좋은분들 이셔서 용기내어 오프모임 참석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
오늘 만나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여행다니신 얘기 들려주세요^__^
그리고 내일가시는 여행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약속시간인 7시가 거의 다 되어 도착하니 멀리서 오신 밤새안녕님을 포함해서 만남USA님, ugowego님, Aiden님 이렇게 네분이 먼저 와 계셨습니다.
잠시후에 저희 방문 앞에 나타난 미모의 아가씨 한분… 바로 두바이사건으로 유명(?)하신 블랙커피님이셨습니다….
(만남님을 제외한 네명은 모두 블랙커피님께서 나이 지긋하신(?)
줌마적단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갓 결혼하신 (결혼 8개월) 20대의 재원이셨네요…
잠시 후 남편분도 올라오셨구요…(한국어를 못하시는데
10시 반까지 함께 계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블랙커피님은 다음부터는 희손님이나 저랑 카풀해서 가시면 남편분도 고생 안 하실 것 같네요…
유서깊었던 두바이 여행을 무려 앞으로도 세번이나 더 가실 예정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습득한 지식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결단력을 겸비하신 마모의 미래 마적단임을 인증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바로 다시 떠나신다네요… 앞으로의 여행은 기쁘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밤새안녕님은 예상했던 대로(잉?) 훤칠하신 외모와 시원시원한 말솜씨를 지니신 훈남이셨구요... 긍정적인 사고와 유쾌한 이야기로 대화를 주도하시면서 다방면에서 여러가지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시고 가셨습니다. 오늘 무사히 돌아가시구요,
다음에는 NY에서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처음 모임에 나오신 Aiden님도 블랙커피님과 마찬가지로 갓 신혼의(7개월) 단꿈을 꾸시면서 몇분의 다른 마적단 분들처럼 다운타운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는 차분하신 성격의 새신랑이셨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익히 잘 아시는 분들이라 이만 생략…
어제 모임에서도 나누었던 이야기지만, 제가 오프모임을 나가는 이유는 다양한 연령의 마적단 분들과 말씀을 나누다 보면, 마일모으기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나누면서 얻는 기쁨도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분들의 삶과 철학을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어제 모임도 3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만큼 많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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