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텐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들려유....에휴.~~

아, 좋네요. AA의 경우 날짜 변경도 무료이기 때문에 계획을 잘만 세우면 마일리지 거의 안쓰고 유럽, 미국, 하와이, 한국을 거치는 멋진 여정이 나오겠군요.

1) 25,000마일에 인천-뉴욕 (스탑오버) - 하와이

2) 2만 마일로 하와이-뉴욕 (스탑오버) - 유럽

3) 또 2만 마일로 유럽 - 뉴욕 (스탑오버 )- 하와이

계속 무한 루프가 가능하겠네요. @@

제발 막히지 않고 살아있기를. 

US air가 AA 합병할 가능성이 무척 많은거 같은데....

이런 대박라우팅이 나오는군요...

여러가지 상황상 합병되더라도 원월드에 남을 가능성 + AA 시스템을 활용할 가능성이 더 많긴 합니다만...

AA 마일을 계속 모아야 할 이유가 생기네요. 이 라우팅이 계속된다면...

질문이 하나 있다면, '미국 내 처음 도착하는 공항'에서만 스탑오버가 된다고 하셨는데,

JAL 이용하면 보스턴에서도 되는 걸까요? 그럼 개인적으로 대박인데요..ㅎㅎ

두다멜님이 아예 저를 가지고 장난치시는군요! ㅎㅎ 블랙홀에 빠져있는데, AA까지 어떻게 모으라는 말입니까? 정말 못말립니다.ㅎㅎ 이래서 5월 22일이 기대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AA 지금 4,000 마일밖에 없는데, 연말에 부부공작단 작업해서 각각 100,000 이나 150,000 (75,000 나오면 비자/마스타) 땡겨야겠습니다.  꼼수까정은 못 써더라고 원웨이로 한국갈때 하와이 스톱오버해서 이삼일 가족 여행하면 좋을듯 합니다.

가만 보면 두다멜님이 지름신이라는...... 항공사별로 하나씩 푸시는군요. 

정작 ㄷㄷㅁ님은 AA마일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UA꼼수때도 정작 ㄷㄷㅁ님은 UA마일이 없다고 하신듯한데.

aa.com 이 안 열리네요.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저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러신건가요? Done 이라고 화면 밑바닥에 나오는데 창은 하얗다는-.-

뒈박! 더 넣을것도 없이 미주-하와이-인천 하면 정말 딱이겠네요!

AA여 나오게오라~

두다멜님의 붓은 너무 특별하네요.

언제 작품전이라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