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부에서 엘에이로 가면서 숙박하게 된 노스 달라스 리젠시입니다

northdallas.hyatt.com/


이곳을 다이아인 상태에서 스윗업글을 사용해서 갔습니다. 일단 위치는 말 그대로 달라스 북쪽이더군요. 리차드슨 이라는 동네에 있습니다

싸구려 리젠시인 느낌이 들긴 했지만 막상 가보니 서비스도 괜찮고 방도 깔끔했습니다

다이아일 경우 프론트에 있는 모든 마실 것들이 무료입니다. 거기엔 몬스터, 스타벅스 우유맛 커피, 소다 등등 제법 마실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애프타이저도 하나 무료로 줍니다. 근데 제 경우는 모르고 두개를 시켜서 차지를 먹었는데 우기니깐 되더군요 (...). 한개라고 말을 안했으니깐요. 덕분에 애프타이저 두개로 저녁바저도 해결했습니다 ㅎㅎ

다만 리젠시 클럽은 없습니다

수영장이랑 자크지가 외부에 있습니다. 추울때는 당연히 아무도 안 쓰겠지만 그래도 젭법 깔끔하게 잘 해놨습니다

방의 경우는 솔직히 평범한 하얏이었습니다. 그래도 약간 높은 건물인지라 야경이 볼만했습니다.



파킹이 공짜고 숙박포인트가 5000입니다. 매우 저렴한 리젠시지요. 현금으로 할 경우도 그다지 비싸진 않더군요. 제 경우 government fare로 해서 텍스 다 합치니 90불 정도 나왔습니다


노스 달라스 리젠시 개인적으로 다이아일때 가면 많은 혜택을 싸게 누릴수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