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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롱비치 후기

티모 | 2014.01.23 08:38: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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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멤버들이 매번 올리시는 멕시멈 레잇 사진. (1703+1707 호를 합쳐놨어요. 1710 호가 좋아보임 갈수만 있다면)

스윗룸 이름은 레인보우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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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회사끝나고 도착해서 널부러진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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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이라고 알려줬더니 이런 세팅을 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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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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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여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가자 다이아로!)

 

1 박당 120불 + 세금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BRG 는 실패.

 

가기전에 와이프생일이라고 메모를 해두었더니 이메일이 도착 3-4 일전부터 왔습니다. 케잌이랑 샴페인 세팅 해주신다고.

프론트 친절한 백인 아가씨. 퀸메리쪽 뷰가 없어서 미안하지만 나름 뷰가 괜찮다고 하셨음.

 

아침은 부페에서 일인당 18불까지 커버됨 (2명 기준) 경험이 일천해서 비교하긴 좀 그런데.. 뉴포트 비치 하얏에 비해서 음식 콸러티는 훨씬 좋은듯 해요.

예를 들어 와플+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아바카도 와플이 참 괜찮았음. 부페도 꽤 다양한 셀렉션이 있구요.

 

라운지가 16 층에 있고 저희가 17층이였는데 라운지 음식들도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보입니다. 주류는 돈내야함. (자발적으로 내야함)

주류 셀렉션은 전체적으로 저렴한 애들만 모여있었음.

손님층은 주로 비지니스 손님들 위주로 오히려 놀러가면 좀 대접해줄수있는 분위기라 보여짐.

제네랄 메니저 & VIP 메니저가 손수 편지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 이메일이나 보낼까 해요.

 

수영장은 작은데 애들 놀기에는 날풀리면 괜찮을듯 해요. 특히 식당이랑 붙어있어서 음식 퍼날르기 편할듯.

 

주위에 워낙 식당이 많아서 갈때도 많고 LA 방문하시는 분들이면 감안할만한 옵션일듯해요. 위치도 사통팔달의 위치라서

엘에이 / 오렌지 카운티의 한중간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이 있음.

 

 

어쨌거나 와이프의 다이아 트라이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꿔준듯 해요. 물론 다음에 가서 또 이런방 준다는 보장은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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