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전부터 마일모아를 알게 되어 즐겨찾는 일인입니다. 두아이의 아빠이기도 하구요. 카드도 꽤 많이 만들었네요. 별로 드릴 지식은 없고 계속 얻어가기만 하니 그냥 조용히 지냈습니다. ㅎ 따라기가만도 벅차니 ㅎㅎ... 늦게나마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년전에 미국에 왔고 지금은 연구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LA 에서 두어시간 떨어져 있는 관광지이구요.
오프라인에서 마일모아를 아는 사람은 딱 한명 봤습니다. 제 지갑을 보더니 금새 알아채더군요. 이바닥에서 이런 거 열심히 알려봤자 별로 좋은 소리 못들을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 간첩인가? ㅎ
나중에라도 혹 제가 나눌 게 생기면 그 때 또 글 쓸게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LA에서 두어시간이라고 하시니, 산 디에고와 산타 바바라가 떠오르네요...
조용히 지내시다가 심심해 지시면 오프모임에라도 한번 나오세요...
산은 산이지요. ㅎ 기회되면 뵙지요.
northshore라고 해서 오아후인줄 알았습니다. 관광지에 사시는 건 똑같네요.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요즘같은 겨울엔 스키 안타시나요? CA에서는 아주 멀리 살지만 아는 동네분이라 반갑네요. 단비아빠(횽)님 사시는 데랑 가깝군요. 쉐라톤 GG는 늘 디즈니랜드 갈 때 들러야지 하는데, 언제나 기회가 될지.
집에서 10분 걸어가면 스키장이 나와요. 근데 여기 몇년을 살았는데 아직 스키 한번도 안 타봤네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해봐야죠. Garden Grove 여러번 갔어도 아직 아이들이랑 디즈니를 못 가봤네요. 가까워서 자주 갈 수 있을 것 같으면 오히려 잘 안가지는 때가 있더라구요.
잘 압니다. ㅋㅋ 저도 63빌딩 눈앞에 두고...(여의도에 산건 아니고... 한강이남 모처) 학교서 단체표로 입장하라는 아이맥스만 몇번 가보고, 제 발로 표사고 올라가는 전망대는 서른살 넘어서야 가봤습니다.
해아님 그제 쪽지 드렸어요.....
3년동안 눈팅하셨으면 그 동안 불쑥 불쑥 나오고 싶은 마음이 여러번 드셨을 것 같은데 용케도 참으셨네요 ㅎㅎㅎ
작년 아플 대란 같은 때... 이런 때 나오고 싶지 않으시던가요? ㅎㅎ
기왕 나오셨으니 나눌 거 있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글 쓰시면 그게 나누는 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게 정보이든 생활 나눔이든 뻘글이든요... ^^
반갑습니다 ^^
아 그땐 마침 한국에 들어가 있느라 딜을 놓쳤어요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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