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로서... 비추합니다...

몇번 게시판에 다뤄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유들로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와인 자체는 괜찮습니다.

제가 몇 분에게 선물로 주었는데 똑같은걸 사달라고 한 사람도 있었거든요.

제가 마셔봐도 무난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일 때문이라면 반대입니다.

첫번째만 그 금액이고 2번째는 약 3배가 됩니다. 그리고 첫번째 쉬핑으로 5000마일을 

받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T&C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일도 잘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첫번째 쉬핑후 전화로만 캔슬이 됩니다. 캔슬을 않하시면

매달 꼬박꼬박 옵니다. (약 $120) 마일 때문이라면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두분 모두 답글 감사드립니다.  향후 정신 건강을 위해 그냥 하지 말자는 쪽으로 거의 기울고 있습니다. 그냥 모르고 꾹 주문 눌렀으면 일 낼 뻔했네요. -_- 

저는 예전에 Delta 에서 들어와서 주문했었는데요. 두번째 쉬핑까지 받아야 5000마일 다 들어오는거 맞구요. 전화해애만 캔슬 하는거 맞구요.

그래서 두번째 쉬핑까지 받고 전화해서 끊었어요. 얼마 기다려도 2500 마일인가 밖에 안 들어와서 전화해서 마저 받았어요. 상담원 꽤 친절했구요.

와인은 몇개는 제가 따먹었구요 ㅋㅋ 대부분은 가게 오는 손님들 하나씩 줬습니다. 맛은 보통 마트에서 사는 10불짜리 와인들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결론은 $120 에 5000마일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음... 전 와인 전문가는 아니지만, 뚱카프리오 형님 집에서 와인 마셔보고 맛도 괜찮고 마일도 준다길래 두박스 주문했습니다. (아내 한박스, 저 한박스) 위에 쓰신 그 회사가 돌아가며 여기저기 항공사랑 제휴 하나봐요.. 전화해서 캔슬해야 하지만, 매독스님 말씀대로 상담원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6.99에 여섯병 41불내고 6병 지난주에 받았는데요...와인 괜찮았어요. 리테일 찾아보니, $29 한병, 나머지는 $12-15 가격 선이었어요.

처음 쉽핑에 2000마일, 다음쉬핑에 3000마일 준대요.

근데, 다음쉬핍은 $12불당 한병꼴이고 쉬핑이 든다고하네요.

마일은 6주정도후에 들어온다 하구요.

저희는 어차피 와인을 박스로 사놓고 먹어서, 괜찮은거 같아서 걍 몇번 해볼라구요.

저도 예전에 AA에서 했었는데 2번째부터는 너무 비싸지더라구요. 처음 6병은 40불에 먹지만, 그 다음 6병에 120불이 넘는데 그정도 수준의 와인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때는 3번째까지 받아야 무슨 50불어치 가방선물 준다고 해서 3번 받고 해지했지요. 저는 채팅으로 해지 했던거 같네요. 결국 10불정도가치의 와인 18병 + 5000마일 + 싸구려 피크닉 가방(50불이라지만 5불정도로 봄) 을 300불 정도로 산게 되네요. 마일만 따지만 5000마일을 110불 정도 내고 사는 꼴이었군요

이번에는 2번만 받으면 되니, 170불 정도 지불해서 와인 120불어치 + 5000마일 + 라운지 패스 한장이 되겠네요. 이정도라면 해볼만 하겠군요.  그런데 예전 vinesse 회원도 다시 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