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고 왔습니다.

3박 예약해서 지금은 방이 비어있겠지요 ? ;;;

 

하루에 79불 3 박 메트리스런용으로 예약했습니다.

 

샐프파킹 16불입니다. 이게 큰 취약점이여요. 주변에 타겟이나 상점들이나 많아서 무댓포로 파킹하면 하겠지만

느낌이 토잉해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봅니다. 호텔 밀집지역이라 저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듯해요.

 

방은 스윗쿠폰 썼더니 벙크배드 + 킹배드 400sq 짜리 방으로 해주긴 했는데 스윗이라 부르기는 민망하나

일단 애들이 벙크배드를 사랑함으로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다이아멤버 혜택은 물2병, 아침 입니다.

 

조식은 부페인데 애들입맛에 딱 맞게 해놨고 오믈렛 만들어주는데 할라피뇨 왕창 넣어달라고 했더니

메히칸 스타일로 만들어주는데 맛있더군요. 변비도 해결해주는 오믈렛임. 장운동에 큰 도움을 줌.

 

수영장은 1층에 1개, 3층에 1개. 실내수영장은 아닙니다. 3층 수영장이 큰데 많이 오래됐습니다.

같은곳에 테니스코트, 탁구대, 농구코트까지 있습니다.

 

사우스타워가 16 층으로 보이고 노쓰 타워가 10층인듯 합니다.

 

디즈니로 운행하는 셔틀이 제공되는데 12살 이하는 무료, 어른은 25불이요.

 

호텔에서 디즈니3일+씨월드하루+유니버셜하루 패키지를 어른 399, 애들 299 에 팝니다.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친절합니다. 특히 식당직원들이 애들에게 너무 친절하구요. 과일중에 딸기가 없었는데

3살난 딸이 딸기 먹고싶다고 칭얼대서 물어봤더니 주방들어가서 딸기를 왕창 퍼주고 음료수도 모두

투고컵에 넣어서 가져가라고 배려하는등 아주 친절합니다.

 

디즈니에서 가까운 호텔은 다운타운 디즈니에 위치한 디즈니 호텔이 제일 가깝고

디즈니 파킹장에 위치한 디즈니 호텔들

걸어갈수있는 지역의 힐튼,셰라튼,멜리엇이 있고

하얏,힐튼스윗 등등은 버스타고 가야하는 거리입니다.

 

혹 디즈니가 목적이시면 힐튼이나 셰라튼, 멜리엇이 좋아보입니다. 하얏은 멀고 운행버스가 있습니다만

어른 한명에 25불 차지합니다. 애들은 공짜임.

 

 

(묻어가는 질문) 여지껏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 뛰면서 조식 후에 결제한 팁도 전부 무료처리해주던데

원래 이런건가요? - -

매번 5불 정도씩 쓰다가 오늘도 어떻게 되나 보려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해서.. 10불 썼는데

매번 팁까지 호텔에서 다 내주는게 맞는거예요?

 

사진은 몇장없는데 밤에 업데이트 할께요.

 

수영장 관리 상태 안좋음.

애들은 벙크배드를 좋아함.

사방팔방에서 애들이 뛰어다님.

이 호텔에 대한 저의 소감 3 줄

수요일까지 예약이 되있는데 내일은 같이 일하는 친구가 부부동반으로 가서 자기로 헀구요 - -

2/7 금요일에는 또 같이 일하는 다른 친구 15년 결혼기념일이라고 하얏 헌팅턴에 방잡아 주고 현금받기로 했고

요즈음 여행사 비슷하게 주위사람들에게 호텔깡 하면서 수금중.

다이아 트라이얼에 큰 도움을 주고 있음.

*한가지 잊어버리고 안썼는데 리서치하던중 발견한건데요.

디즈니 인근호텔은 priceline.com 에서 비딩으로 밀고들어가는게 보통 가장 싸데요.

하얏 가든그로브 같은 경우는 방학시즌을 피하면 하루에 25불까지도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디즈니 쪽으로 여행가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유아들 대동하시고 방학피해서 가시면 포인트 숙박보다는

프라이스라인쪽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