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부터 1주일간 뉴욕에 출장가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뉴욕에 자체 출장 만들어서 갔었는데, 그때는 엄동설한에 너무 추웠던 기억 밖에 없네요 ㄷㄷㄷ. 그래서 가족들도 이번에는 춥다고 안따라 온다고 합니다 ㅋㅋㅋ
혹시 이번주 금요일 저녁 때 나오실 수 있는 분 계시면 개골개골과 함께 마일 이야기, 사는 이야기 하면서 식사 같이 해요. 장소는 오시는 분들 대충 윤곽이 잡히면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토요일 너무너무 심심해서 막 시간을 주체 못하겠는 그런분 안계신가요? 오래간만의 싱글이라 뮤지컬도 보고 문화생활을 좀 즐기고 싶은데... 시골에서 살다보니 미국에서 이런걸 해봤어야 말아죠... 개골개골과 토요일도 놀아주시는 마음씨 착한분 계시면 제가 뮤지컬 입장권 1매 제공해 드립니다 ===3 ==3 =3
금요일 시간 되시는 분 손 번쩍~! 들어주세욤~
참석예정(8명 + 아동/소아 2명): 쥬드(백건님은 덤), 밤새안녕님, 까망콩님+까망콩아드님, Dan님, darkbull님, happymanyuh님, 뉴욕곰님, 개골개골
참석미정: ,NYC님, 히로다마님, MileWanted님(저 맞이 하시지 말고 집에 오시는 손님 맞이하세요. ㅋ), ocean님
장소: 32가 금강산 식당 (49W. 32nd st. New York, 212-967-0909, 링크)
작년 그날 너무 추웠죠. 심지어 2차도 못가고 컴백홈했었더랬죠. ㅎㅎ
넵.. 원래는 베이지부에서 한 5년쯤 일하다가 뉴욕지부로 옮기자... 이런 이야기가 집안에 있었는데.. 그날이후로 뉴욕 지부는 아웃오브안중... 쿨럭 ㅠ.ㅠ
악!! 개골님 오시는군요!!!! 금요일 입니까.......??
아...........어쩌지................가고싶다.......ㅠ,.ㅠ
하필....춥고....추운.....때에 또 오시는군요;;;;; 게다가 슈퍼볼 위켄드라.......ㅡ.,ㅡ;
시간 맞추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도 한번 다시 시간한번 맞춰 볼까요? 개골님 오시는데,,,,,,,,
우와, 수퍼볼 주말에 뉴욕에 계시네요. 좋은 주말/출장 보내세요! :)
우리 서로 피폐하지 않은 모습으로 마우이에서 뵈요 ㅋㅋㅋ
저도 혹시나 비행기 지연 때문에 JFK-SFO-HNL 구간 삑싸리 날까봐서 벌써부터 조마조마해요...
지금 동부 전체가 냉동실입니다.
동부를 hate하게 되실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안그래도 일기예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모임하시는 날은 날씨가 좀 풀리는거같네요 다행다행
사실은 그 다음주가 더 걱정이에요... 그 다음주 금요일 저녁에 JFK-SFO와서. 토요일 아침에 바로 SFO-HNL 가야되는데.. 혹시 날씨때문에 삐끗하면 가족과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상봉하는 사태가 벌어질까 싶어서요 ㅋ
그 날이 구정이네요... 미국은 쉬는 날이 아니겠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넵.. 풋볼님은 그때쯤 어느 하늘 아래를 날고 계실까요? ^^
약속이 없으면 가고싶은데 ㅋㅋ 금요일은 선약이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선배님, 그럼 금요일 오후에 뵙겠습니다 :)
마일모아 뉴욕팀 만나뵙고 싶었는데요... ;_;
하필 요번주 금요일이네요 ㅠㅜ
모레 피부과 가기로 했눈데...한껏 피부를 지져주고나면 일주일간 인간의 상태가 아니게 되는데... ㅠㅜ
엉엉.. 전 다음번엔 꼭 참석해보려고 해볼게요~
개골님 아쉽네요. 선약이 있어서 참석은 힘들것같아요.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저번과는 비교도 안돼게 추워요. 다음을 기약할께요.
넹. 안그래도 매일매일 일기예보 보면서 걱정입니다 ㅠ.ㅠ
개골님, 잘 다녀오세요... 캘리 주민은 추위에 내성이 없을낀데....... ^^;;;;
다음 주에 뉴욕과 하와이라..... 날씨 체험 뭐 그리 극하게 하시나요 ㅎ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
유자누님은 별로 안 식상하신데.. 얼굴을 안비치시니.... 언제쯤 뵐 수 있을까요...
뭐 울 동네 모임자체가 식상해부러서 인자는 추운곳 까정 원정을 가부네요...
그담에는 호롤루루로 완죤 추운디 더운디 들었다 났다 해부는 개골님............마니 부러부네요..조심히 댕겨 오씨요..
넵... 뭐 하나는 출장이니까요...
비행기 타는건 즐거운 일인데, 가서 할 일을 생각하면 그렇게 즐겁지도 않네요 ^^ 추운 날씨 때문에 항공일정에 차질 생길까봐 그것도 걱정이구요.
아.... 마일도 벌고... 회삿돈으로 비지니스도 타고....
마적단에게는 최고의 커리어인듯요 ^^
까망콩님... 금요일날 뵐께요.
저도 뉴욕은 잘 몰라서... 걍 코리안타운이라면 말씀하신 거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부자 참석 환영합니다. :) 백건님이 쥬드 데리고 오면 가족홀애비 모임 분위기 나겠는데요 ㅋ
아..................
소학교 시절에 배운 게 아무 소용이 없네요. 개구리는 겨울에.....
아................ 금요일.......... 토요일..........
두루님 댓글은 너무 시적이라서 점의 갯수까지도 한땀한땀 세어보게 됩니다 ^^
저도 나가겠습니다. 날씨가 좀 풀려줬음 좋겠는데 정말 넘넘 춥네여. 이번에 강의 내용은 투자 + 마일인가요? 아님 투자 + 호텔인가요? ㅎㅎㅎ 금욜 뵈용.
그냥 여행 이야기. 사는 이야기만 해요... 사실 마일 모으는데는 제가 별로 소질이 없어요 @.@ 투자도 뭐 제 계좌에는 펀드 딱 1 종류 밖에 안들어 있어요.
Dan님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진취적인 개골개골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닯고 시퍼라) 사모님과 개골개골님의 쥬니어를 볼 수 없어 서운하네요.
정정정말 넘 추워요;; 옷 잘 여미시고 오세요^ ^
조금 먼길이지만, 저도 참석입니다. 혹시 백건님만 숙박 지원되는거죠? 쿨럭...
죄송할꺼 없슴다. 멀리서 오시는데... 제 숙소 옆에 방 하나 비워두라고 삐삐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 막 가입한 뉴비인데 참석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잠깐이라도 참석해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에서 몇시에 볼지 연락부탁드립니다!
아 잦은 출장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만날 기회를 놓치고 마네요.. 오늘도 제가 준우를 지키고 있으니 두 여성분들이 9시부터 단잠에 들수 있는 걸 봤을 때 당분간 집에 충성해야 될 거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
혹시 저녁에 좌석이 가능하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뉴저지에서 넘어가구요....매번 눈팅..유령회원 노릇만 하다가 유명하신 분(?) 오신다기에....용기내어 첫번재 마일모아 댓글을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꾸ㅡㅡㅡ벅...ㅎㅎ
가입한지 얼마 안된 눈팅회원인데 혹시 누가 되지 않으면 참석해도 되나요??
마눌님 허락을 받느라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지난번 번개에서 좋으신분들 많이 만났던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
재미난 시간들 보내시고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흠. 금강산이면 한복입은 아가씨가 가야금 튕긴다는 곳이죠?
일전에 저희 형이 맞선.소개팅을 여기서 했는데..파트너 뒤에 있는 가야금 아가쒸만 쳐다보고 왔다능~~~
번개 참석 처음이라서 좀 어색할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참석하고 싶은데 한자리 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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