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멕스에서 Premier Rewards Gold Card 오퍼를 메일로 받았습니다.
1천불 사용 후 5만점을 준다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제가 보기에는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다만 사람 마음이 간사한 지라, 이번에 오퍼 받았으니 다음에도? 그러면 혹시 다음에는 75K?
하는 마음이 슝슝 지나가네요.
그래서 타겟 오퍼가,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는 아멕스 골드, 얼마나 자주 날아오는 지 궁금하네요.
사실 다른 카드 메일은 많이 받았었는데, 골드는 처음이거든요.
그리고 만약 골드카드 타겟오퍼가 자주 날아오는 편이라면,
나중에라도 더 많은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ㅋㅋ 아무도 모르는 질문을 하시니까 아무 답도 안 달리는 듯....
타겟오퍼가 워낙 천차만별이라서 그럽니다.
퍼블릭오퍼보다 못 한 것도 오고, 똑같은 것도 오고요.
나중에 더 좋은 것이 오리라는 보장은 아무데도 없구요.
우리가 기다리는 타겟오퍼는 획기적으로 유리한 것들인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보통이 5만인데, 7.5만 또는 10만짜리가 오거나, 스펜딩이 반 이하로 줄거나... 뭐 이런 거죠.
저도 똑같은 카드, 똑같은 조건의 오퍼가 날라오는데
현재 날라 온거까지 합하면 총 세번이구요.
조건은 다 똑같습니다;;; ㅎ
대략 한달에에서 두달에 한번 날라오는거 같구요. (캐피탈원은 일주일에 한번, 디스커버는 3주에 한번 이런 패턴인거 같더군요)
좀 올려줄때가 되었는데 말이죠;; ㅎ
일단은 exp date가 남아있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만, 달릴지 안달릴지는 천천히 생각중입니다.
그렇군요... 질문이 허접해서 댓글이 안 달리는 것 같네요ㅎ
여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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