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티켓을 발권하려 하는데,
구간은 이젠 마일모아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델타마일리지로 하와이 다녀오기입니다.
우선 인천-하와이 왕복을 4만에 할 수 있다는 큰 메리트가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대한항공으로 보너스항공권 발권할때 A지역-한국-B지역 이렇게 한국에서 스탑오버하는 일정으로 했다고 칠때,
한국-B지역 출발일이 성수기라고 해도 A지역-한국이 비수기라면 한국-B지역도 비수기 마일리지 공제합니다.
한마디로 첫 구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델타 마일리지로 하와이 다녀올때 가는날짜가 성수기가 되면,
성수기 되기 직전에 중국까지 편도로 가서 중국-(비수기)-한국-(성수기)-하와이 이렇게 한국 스탑오버로 하고 돌아오는건 하와이-(비수기)-한국 이렇게하는 것도 블랙아웃데이 피해서 대한항공으로가능할까요?
어차피 델타입장에선 중국이나 한국이나 같은 Northern Asia 로 분류되니까요...
구간을 정리하자면
한국-중국 -> 성수기 되기 직전에 마일리지로 편도 이용.
중국-한국 -> 성수기 되기 직전에 비수기 마일리지 공제해서 이용
(한국 스탑오버)
한국-하와이 -> 성수기이나 첫구간인 중국-한국이 비수기니까 이것도 비수기 공제
하와이-한국 -> 비수기에 돌아옴.
이렇게해서 중국-하와이-한국을 전구간 대한항공으로해서 델타 4만마일에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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