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하나 추가합니다.
A. 면슾 B. 슾면
1. 양장피파 (세외파)
2. 잡히는데로
3. 기분에 따라
4. 잡히는데로
5. 요건 벽떨
BAABB 네요~ ㅎ
3번과 4번은 한번도 의심해본적도 없었습니다. 모든 다른 사람도 저와 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난제였다니요.
1,2,5번은 전 특별한 기호가 없네요. 그때 그때 상황따라, 그러나 조금 더 많은 빈도수를 고르라고 한다면,
제 답은 BAABBB되겠네요.
BABBB
저도 BAABB인데요, 직업상 검지에 무리가 가면 중지휠 자주 쓰긴 합니다.
BBAAB
1번은 놀란의 여지가 있지만 와이프는 고추가루를 좀 넣어서 먹는 편이고 전 그냥 먹는 거라 다 부으면 어쩔수 없어서 그냥 찍어먹게 되었죠. 사실은 늘 부어먹는 스타일인데..
2번은 제가 옛날에는 A였는데 해보니 B가 편하더군요. 그래서 B로 전향했어요.
4번은 B였는데 얼마전에 TV에서 보니 원숭이들은 다 A로 한다고 해서 따라해 보니 쉽더군요. 그래서 B로 전향했어요.
5번은 벽으로 붙여 놓는 누군가가 집에 있는데 벽에서 떨어지야 잡기가 쉽던데요. 그래서 B로 해요.
거의 유일한 앞뜯파시네요. 전 그게 가능하다는 것도 몰랐음.
며칠째 생각날 때마다 바나나 앞으로 뜯어봤는데 (앞뜯. A)...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손톱으로 바나나 끝을 뜯어내야되서 검은 부스러기가 조금씩 나오고 손톱 사이에 낄 때도 있네요.
어느 정도 익은 바나나라면 꼭지를 꺾으면 속살이 드러나니까 손 안 더럽히고 더 좋은 것 같아요. ^^
A로 전향하려다 그냥 B를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BABBB
AAABB 있스신가요? ㅋㅋㅋ
저도 BAABB 추가요 ㅋㅋ 그런데 이제는 트랙패드 쓴다고 마우스 휠 돌릴이 없다는 게 함정...
BABBA 입니다. 오늘 정말로 바뻤는데, 바빠네요 ^^
BABBO 면 바보 될 뻔 했습니다 :)
BAABB 추가요
1번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탕수육같은건 찍어먹고 뭐 3분카레 같은건 부어 먹습니다만, 그림상 탕수육 같네요.
2번은 안 뜯기면 B로
3, 4번은 글쎄요 한번도 고민해본적이 없는듯하네요.
5번은 화장실 벽이 더럽다는 가정아래
화장지가 최대한 벽에서 떨어지도록 하는게 낫다는걸 (위생상) 어디선가 본 이후로
B로만 합니다.
3분 카레를 찍먹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아 밥이 아니면 그럴수도...
마우스에 휠이 없;;
새 마우스 하나 사주세요~~~
지금 컴터 책상 가서 확인하고 오니 휠 있네요.
BAABA
화장지 벽떨 해놓으면 롤이 뚱뚱할 때 자꾸 한장씩 뜯어져요 완전 열받음 빨리 닦고 나가야하는데
벽떨의 경우, 롤 위가 막혀있지 않다면 위쪽으로 잡아 끌어주시면 세장 네장 뽑아내는데 문제없습니다. 빨리 닦고 나가실수 있습니다.
전 탕슉 자체가 맛있는거 같아요. ㅜㅜ 어떻게 먹어도... ㅎ
저는 BBABB
저랑 같은 분 안계시네요! ㅎ
저는 스프파 면파에서 왔다갔다 거렸는데
요즘엔 면파입니다… 그냥 설명대로 ㅎ
얼마 전에 보았던 영상 추가합니다.
면슾 vs. 슾면: http://youtu.be/dA01xf7junY
세번째 네번째는 쉽네요 (AB). 나머지는 닥치는대로.
라면에 계란을 넣을때의 조리법도 사실 다양합니다.
가. 계란을 국물에 잘 풀어준다.
나. 계란을 넣되 전혀 섞지 않고 노른자를 보존한다.
1. 면+슾과 비슷한 타이밍에 넣어 2-3분 푹 익힌다.
2. 면이 거의 익었을즈음 넣어 30초-1분 익힌다
3. 조리를 끝내고 서빙하기 직전 넣는다.
앞의 면슾과 슾면까지 따지면 굉장히 다양한 조합이 나오는데, 저와 와이프는 정반대의 취향이어서 아직도 누가 라면을 끓이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와이프는 A나1, 저는 B가3 입니다.
AAABBA 이거 은근히 재미있네요.ㅋ
AAABBB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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